C++보다 C#을 써야하는 이유

언어는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라서 …
기술에 치중해서 비교해도 현업에서는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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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라면 모든 언어(전기톱, 망치, 도끼, 면도칼, 손톱깍기)를 모두 잘하는 게 정답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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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하나만 잘하면 어떨까요? 문제를 해결하면 되니까.
오답인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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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말을 빌리자면

닐포드는 자신의 저서 함수적사고에서
언어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전해 왔고 문제에 적합한 언어가 있다고 설명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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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닐포드, 그 분께서
모든 언어를 섭렵하라고 하셨나부네요, 힘들다.

영원히 초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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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소잡는데 닭잡는칼을 써도 되죠. 다만 힘든거 사실일거 같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팀에서 쓰는 언어가 6개인데요. 개인별로 주력언어가 있기는 하지만 다른 언어를 못한다고 메니저에게 이야기 하기는 어려워요. 그냥 시키면 해야죠. 메니저가 개발자인데 이것도 못해요 라고 하면 꾸역꾸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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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매니저 분도 ‘납기’, ‘품질’ 고민하실텐데, '꾸역꾸역’하면 되는 상황이라면,
대단한 개발인 조직 같습니다!

흐음… 조직마다 다른거겠지요.

요즘은 경험을 기반으로 이야기하면 안되는데 괜히 껄끄러운 상황이 됐군요.

기분이 나쁘셨다면 먼저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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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삼성 SSD 컨트롤러 쪽 개발을 C#으로 한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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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을 포기하면 편합니다.
예수믿는 분에게 부처믿게 설득할 자신있으면 해보셔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