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크지만 아직 발전여지가 많은 나라가 인도입니다. 우리에게는 멀기도 멀고 당연히 문화적
이질감이 많은 나라죠
하지만 IT쪽으로 보면 인도의 맨파워가 엄청납니다.
당연히 개발자들도요 근데 이 나라에 어떤점이 IT에서 두각을 나타내는걸까요??
뭐 인도의 인프라는 말할것도 없이 우리나라가 도로랑 철도 지으면 도시 인프라 지을때
인도정부는
화장실을 보급하는것이 과제였습니다!!! ^^
국민성이나 전근대적 잔재가 매우 많이 남아있어
인도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자원 불편한 인프라 땅에서 자연스레 생긴 문화가 있습니다.
주가드 문화
재미로 올린 사진이 아니고 흔히 밈으로 많이 보는 인도 사진들입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 이게 뭐라고 할지 몰라도
인도의 특유 문화 주가드는
없는 자원 지식을 땜빵식으로
정석은 아니지만 어떻게든 해결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일단 돌아가게 만들자?? 뭐가 없어 대충 이걸로 때워 등등
부족한 자원에 대한 어쩔수 없는 촌극이지만 ?
인도에서는 일상이라고 합니다.
근데 이런 문화는 인도 개발자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
" 어 이게 되네?"
“됐어 돌아가면 되지”
"대충 끼어넣어 "
물론 좋은 습관은 아니고 옹호도 하지 않습니다 ^^
의외로 이런 습관이 인도 IT 에 적용하면 의외의 시너지를 낸다고 합니다.
그렇게 엄청난 뻘짓(?)과 수많은 시행착오를 하면서 처음에 아니다 라고 생각했던
길이 맞는 방향일수도 있고 그 틀린방향에 경험을 바탕으로 왜 그러면 안되는구나
경험치가 쌓이면서 잉여력(?) 이 모여 개발력이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할수도 있습니다.
이상 인도 주가드 문화를 한번 소개해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