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묻혀지는 세상.
'에헴’이 주인인 사회.
mvvm만 지켜도 비즈니스가 vm로 옮겨져서 매우 좋은데요.
최근 하는 웹프로젝트는 모든 로직이 FE에 있음 ㅋㅋㅋ 기능 추가 마다 프론트 버그 발생, 강건너 불구경
nvvm ㅋㅋ
오타는 귀여운 수준
저는 닥넷 프레임워크도 봤어요.
심지어 제가 다니던 회사…
자기 회사 기술 이름도 모르는 이사분
ㄱ과 ㅅ이 바로 옆에 있으니 오타로 인정해주세요 ㅋㅋ
MWM 오타도 있었죠…
오타도 그렇지만, 왜 모든 요건의 말 끝마다 "자"를 붙이는 것에 상당한 의무감을 가지고 있는건지도 의아합니다. "이해자"라니… 무슨 뜻일까요?
'자’자는 한자로 者, '놈 자’라고 하며, 조금은 사람을 낮춰 부르는 말입니다. 한자에는 사람 인(人)이 있습니다.
대통령 당선’人’이라고 하 듯, 프로그래머 우리도 스스로를 '개발인’이라고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의사, 변호사처럼 license를 가진 사람은 "사"로 호칭이 끝나는데 반해 software developer는 놈 자로 끝나는것이 참 별로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족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디벨로퍼라는 말을 쓰는게 더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 디자이너라는 명칭이랑 같은 맥락에서요 ㅎㅎ
닷넷 프레임워크 이해자…
뭐 아주 문제가 있는 문장은 아닌데 거부감이 좀 드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