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등산 다녀왔습니다.

현재 상황에 안주하다보니 발전 없이 시간을 보내온 제 자신, 해야지 말은 하지만 익숙해져버린 게으름을 이겨내기 어렵네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감기도 거의 나았고 정신 좀 차리고자 최근에 쉬고 있던 등산에 다녀왔습니다.

치가 떨리고 악 소리가 난다는 치악산, 유명한 산이라 그런지 금요일에 다녀왔는데 등산객이 좀 있네요. (황골 코스로 다녀왔는데 경사가…)

언제나 등산을 할 땐 잡념이 사라지고, 조용한 숲 속에서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면서 올라가면 힘이 납니다.

그렇게 정상에 도착하면 성취감과 그림같은 절경을 마주했을 때의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네요. 이것이 등산의 매력이죠. 더불어 정상에서 먹는 컵라면… 최고입니다.

하산하고 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지만 이번 등산을 계기로 게으름을 빨리 떨쳐내야겠습니다.

새벽에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마지막은 인증샷으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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