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AI 에 대해서 오해를 했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김진석님의 커널을통한 AI 활용 방법을 보고 느낀것니다.

그동안 AI 프로그램은 저랑 인연이 닿기에는 다른 세계

엄두도 안난다 생각하고 있었고

그렇다고 GPT API KEY 연결 하면 무슨 의미일까 생각했는데

이번에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구축한 Business Logic 주석 같은 Description 만

잘 입력하고 AI 에게 방향만 잘 설정하면 충분히 AI 활용 서비스가

가능하겠더라구요 ?? 그동안 방식이나 활용을 몰라서

막연히 두렵고 못한다 생각했는데 그걸 보고 아니 저것만 활용하면

완전 업무에 바로 녹일수 있는것잖아 하면 놀랍습니다.

특히나 저같이 Backend 개발자에게는 너무나 그림이 잘그려지더군요

Azure api 를 활용한다면 당장에 하루만에 의미있는 서비스도 만들수 있겠더군요 ;;

당장에는 설명문 평문으로 적는 수준이지만 이런 Method 에 지문이나 성격을

vector 화하 해서 AI 에 접목시키고 로컬 AI 엔진을 최적화 하다면

나도 AI 개발자 라고흉내는 낼수 있겠다 하면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AI 시대에 개발자 생명이 위험다 생각했는데

그걸보고 아직 할것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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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WPF로 창을 하나 띄운 정도의 샘플을 만들었는데…
이렇게 극찬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

저도 사실 AI를 보고 이건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겠는데…? 요런 마인드였는데
요즘의 상황은 이제 개발자가 뭔가 해볼 수 있는 수준으로 내려온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I 분야에서 MS가 포지셔닝을 잘 한 덕분에 C#으로도 뭔가 해볼 수 있는 게 정말 말을 잇지 못 할 정도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밋업에 와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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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밋업을 이어주신 덕분에 국내 닷넷 개발자 생태계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도움이나 협력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편하게 제안 부탁드립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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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가졌다가 Claude Code 써보고 항복 직전 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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