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인한 앞으로 개발자 예상

그냥 주관적이고 뇌피셜이지만

바이브 코딩이라는 개념이 제대로 나온것이 저는 최근이라고 생각했지만 올해 몇달 전이었을지 몰랐습니다.
약간 인정하기 그렇지만 ;; 정말 코딩의 획기적인 발전이예요

덕분에 개발이 편해졌지만 반대로 개발자 구직 시장은 쪼그라 들었죠??

이게 시니어 입장에서 좀 템플릿 잘 만들어주고 ? 아는 패턴 작 적용해주고
AI 잘 조련하면서 쓰면 이보다 좋은것이 없는데 AI를 다루는 입장에서

뭔가 아는 입장이랑 모르는 입장은 그 쓰는 활용도가 확 틀릴수 밖에없어요

제 입장에서는 저는 정말 쥬니어 때부터 온갖 욕 먹고 사고도 엄청 쳐대면 지금까지
성장했는데 지금은? 쥬니어들이 그 성장통을 과연 겪을수 있을까요??

한문제를 가지고 일주일 한달 두달 붙자고 헤맬때도 많았는데
지금은 프로폼트에 질의 던지고 담배피고 오면 쫘안 해결책
그것 검토해보고 아 이걸로 하면 되겠구나 하면 제 노하우와 제시한 답변이랑 자 버무려 사용하는데

이렇게 AI가 발전하다보면 (아마도 2027년쯤 ) 그때는 거의 사람이랑 AI랑 코딩하는 비율이 역전될수 있을것 같은데

문제는 결정적인 판단은 결국 사람이 해야 한다는것인데 ? 과연 성장하지 못한 쥬니어들이 그 역활을 할수 있을까요??

도구에 너무 익숙해져버린 단순 노동으로 그렇게 몇년 보내고 나이는 경력은 있지만

AI경쟁에서 진 개발자들이 늘어나고 아예 개발자 하자는 사람도 없을것 같은데

이렇게 과도기가 아마도 3~4년 있었보면 결국에 뭘 좀 아는 AI 를 맡겨도 시니어들이 맡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개발에 AI를 적극 활용하고 그동안 단순한 생각으로 개발하던 것도 좀더 고민하고
아키텍쳐를 설계하는 능력을 키우고 사용보다 활용의 초점을 맞춰

적응해가야 하는 시대가 아닐까 합니다

2개의 좋아요

몇년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개발자의 역할이 많이 변할 것 같습니다.

그때가 되면 현재 개발자가 하는 역할을 AI가 하고, 지금 대부분의 개발자는 기술적인 역량을 갖춘 기획자가 되어 있지 않을까요?

회사는 그 기획자가 역할을 할 사람을 뽑겠죠. 하지만, 기존 개발자가 조금 더 잘 할 것이라 생각하기에, 현재 있는 개발자는 생명 연장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1개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