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에서 신년을 맞아 Azure DevOps를 전면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동시에 재택근무로 들어가면서 태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자는 의미의 개편도 있는데요.
신규 개발을 하는 사업은 Agile 방법론을 적용하여 개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마침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에 아주 좋은 예제가 있더군요.
위 Azure DevOps 시리즈를 통하여 Epic -Feature-User Story-Task로 이어지는 레벨을 익히고 개발하고자 하는 목표를 추상화하여 Azure DevOps에 녹이는 것은 현재 논의하면서 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유지보수 프로젝트에 관해서는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추상적인 것이라 그냥 입맛대로 사용해도 문제는 없겠지만 좀 더 제대로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유지보수 업무에 Azure DevOps를 통하여 관리해보신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