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ooong 님 말씀대로 기존 개발 경험을 살리기 위해서 저런 무리한 구조로 개발하면
오히려 나중에 관리하시기 더힘들것 같습니다.
코드 재활용의 목적이 아니고 기존 개발자들의 경험을 살리고 싶다는 목적이라면
차라리 거의 비슷한 Razor 문법 .net 7 mvc 5 로 개발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괜히 regacy 가 추가될수 있어요
차라리 MVC로 고생하시면서 배우시는게 낫지
혼용하시다가 알 수 없는 오류라도 나면
MVC+WebForm 레퍼런스로 나오는 자료가 있을리도 없어서
오히려 더 고생하실 가능성이 많습니다.
차라리 MVC 진행하시면서 고생하시면서 부딪혀가며
문제들 하나하나 검색해 나가시면서 해결해 가시는 편이
훨씬 맞는 방향이라고 보여집니다…
Asp.Net Core MVC를 사용하는 경우, 뷰가 아닌 컨트롤러를 기준으로 분장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왜냐하면, 비주얼 스튜디오로 개발할 경우, 뷰 파일(.cshtml) 자동 생성 기능이 있기 때문에, 컨트롤러 작성하는 사람이 뷰까지 생성하는 것이 간편하기 때문입니다.
모델 작성 => 코드 작업
콘트롤러 클래스 작성 => 코드 작업
액션 메서드 추가 => 코드 작업
비주얼 스튜디오: 액션 메서드에 우클릭 > 뷰생성 > 뷰의 외형(생성, 조회, 삭제 등)과 뷰에 적용할 모델 선택
그러면, 완전한 뼈대를 갖춘 뷰 파일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그래서, 뷰 파일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작성하지 않아도 되고, 심지어 윈폼의 드래그-드랍 마저도 현타오게 만들죠. ^^
또한, 이 뼈대가 입을 옷은 css 에 의해 일괄적으로 통제되기에, 콘트롤러 작성자 별로, 테마/색감이 오락가락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Asp.Net Core MVC는 css에 관해 Bootstrap을 사용하기 때문에, CRUD 와 직접 연관 없는 뷰의 요소나, 화려한 외관은 C# 코드가 아니라, Bootstrap의 영역입니다.
따라서, 가장 적합한 업무 분장은 Bootstrap 전문가(디자이너), C# 개발자(MVC), 데이터베이스 담당자이지 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