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좀 심하게 아픈 이후로 생산적인 활동을 쭉 못하고 있다가 아 이러면 안되겠다 싶었는데 오늘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F#을 배워야겠다 싶었습니다. 아니 그런데 특히 우리나라에서 F#?
그러니까 뭐 어디다 적극적으로 써먹을 목적으로 배운다기 보다는 특정 F# 언어의 표현이 아름다워서 C# 과 혼용해서 프로젝트를 구성하면 어떨까 그러고 있습니다.
또 함수형 프로그래밍이 객체지향 방법론과 완전 문제풀이의 관점이 달라서 그 세계를 탐구 하고 싶은 오랜 꿈이 있기도 하고요
사부작 사부작… 또 해야지요…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ㅡ.,ㅡ
printfn "안녕!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