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은 옛날 사람 (?)이다보니 숫자키패드는 없어도 무방하지만, function key row나 방향키, home end pgdown pgup delete가 없으면 힘들다고 느끼는데요, 그래서 75% 키보드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문득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저는 일단은 옛날 사람 (?)이다보니 숫자키패드는 없어도 무방하지만, function key row나 방향키, home end pgdown pgup delete가 없으면 힘들다고 느끼는데요, 그래서 75% 키보드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문득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저도 힘들다고 느끼기 때문에 무조건 풀배열 키보드만 사용합니다 ㅎㅎ
저는 무적권 풀배열입니다. ㅋㅋ
Function키는 무조건 4개씩 띄어져 있어야 하고,
ESC키는 홀로 동떨어져 있는 그야말로 클래식… 그거 아니면 오타가 계속 나서…ㅠ
Vim으로만 작업을 하는게 아니라면, Home End 방향키는 정말 필수인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키보드로 영상, 음성 컨트롤 할 수 있고, 커맨드를 커스텀 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마우스로 가능한 행위를 멀리하고
키보드로 작업 환경 구성하기…
저는 아래 87키 배열을 선호해요!
87키 이하에서는 방향키 조작이 너무 불편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코딩하다가 오른손 마우스 전환시 딱 저 거리감이 좋아요.
(무슨 프로게이머도 아니고 ㅋㅋ)
아무튼 마우스와 키보드간 거리가 가까운 것을 선호합니다. 아래처럼요.
저도 컴퓨터를 어릴 때 일찍 접해서 그런가,
풀배열 정식 Function 배열을 선호합니다.
특히 엑셀 데이터 입력이나 게임 할 때조차 numpad를 많이 쓰거든요.
덕에 커스텀 계열 키보드들은 선택지 반 이상이 날아가네요 ㅠ.ㅠ
저는 요거…
@Lee_0412 대박 간만에 보는 울트라나브네요. ㅎㅎ
저도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예전 사진 뒤적거리다가 찾았네요. (추억소환)
스페이스세이버들, 일명 우주지킴이~날짜를 보니 각 7~10년 전쯤 사용했던 제품들이네요. (세월이…)
두 제품 다 Ebay에서 샀었어요. 그때당시에도 구하기 힘든 제품이었는데…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네유…
저 빨콩이가 중독성이 있죠…
어깨가 광활하다면 모를까 손목건강 생각하면 텐키리스가 맞다고 보네요.
그럼에도 텐키가 필수라면 키크론에서 나온 텐키가 반대편에 붙어있는놈도 한번정도 생각해 볼만하고요.
제경우에는 이미 양쪽 손목이 전부 상태가 안좋아서 키크론에서 나온 Q10, V10사용중 입니다.
마우스는 로지텔 버티컬 쓰다가 집에서 트랙볼 써보고 생각보다 좋아서 켄싱턴 슬림 블레이드 프로 이번에 추가했고요.
아 참,
저는 회사에서는 ducky one 2 저소음 적축 사용 하고 있고,
최근 게임등의 이슈(?)로 커세어 K70 OPX PRO 사용중입니다.
빨콩!! 저 조그만한게 어찌나 섬세하게 가속도를 잘 조절하는지 신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