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티클이나 유튜뷰를 잘안보고 링크드인만 봐서 몰랐는데
드디어 .Net 진영에서 캐쉬DB 제품이 나왔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공식 홈페이지는 여기인것 같구요
성능에 자신있다는 상당히 도발적인 문구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Net 의 문제점이 언어의 매몰되는 느낌인데
언어보다는 전체 시스템 아키텍쳐를 넘어선 ECO 시스템 구축의
설치와 구축 초점을 맞춰야 하지 않나 싶어요
- 클라우드 서비스를 자유롭게 활용하고 클라우드 서비스와 친숙하다?
- 윈도우 환경이 아닌 ? 리눅스에 배포를 할수 있다.
- MSSQL DB외에 다른 DB 프로바이더를 보통 사용한다.
- 캐시 DB나 도큐먼트 DB를 사용한다.
- 퍼포먼스 측정 툴 Influx , 프로메테우스등을 사용해 모니터링을 한다.
- 젠킨스 나 octopus 등을 이용한 데브옵스를 구축한다.
- Kafka ,Rabbit MQ 등 MQ를 활용한다.
이런 쪽으로 진화하고 트렌드를 맞춰나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대부분 자바 진영에서는 저런 쪽으로 ECO 시스템을 구축 해나가고
저런 사고방식이 일반적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마도 Garnet 이 범용적이고 성능이 월등하다면
시장 지배적인 레디스의 큰 대항마가 되고
많이 진화한 .Net 쪽으로 많은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Redis 가 한국에서 정말 시장 지배적이고 문제점이
좀 있는것으로 아는데 Garnet 같은 신뢰감 있는 엔터프라이즈 환경
최적화된 솔루션에 관심이 많이 가지 않을 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