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Hub Pages에 Jekyll을 이용해 블로그를 구축한 후 Hugo로 전환 중이였다가 아예 Hugo 테마를 Hugo 문서와 Bulma 문서를 참고해 A부터 Z까지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다크 모드와 라이트 모드를 지원합니다.
다크 모드 외에 테마, 모바일, 다국어, 검색, 댓글 기능 등 대부분의 기능을 지원합니다.
설치 후 config 파일 설정 외에는 아무 것도 손대지 않고 아래의 화면처럼 출력 되게 할 생각입니다.
테마 완성 후 Hugo 테마 사이트에 업로드 하고 글 올리겠습니다.
Avalonia 강의는 블로그에서 이어서 하려고 했는데 블로그 구축 자체에 시간이 걸려 Hugo 테마가 완성될 때까지는 보류하겠습니다.
좋은 활용 사례를 만들어서 공유해주셨네요! 
추가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을 위해 다른 SSG를 소개해드리고 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이런 형태의 SSG (Static Site Generator) 기반 도구로 저는 mkdocs material (Python)과 Docusaurus (React)를 실무에서 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온라인 강의 제작을 목적으로 프레젠테이션 생성을 위해서 Marp를 이용하고, LMS용 콘텐츠 생성을 위해 LiaScript도 종종 활용합니다.
그리고 닷넷의 경우, 약간 부족하지만 DocFx도 커뮤니티에서 많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 기회에 SSG 들을 이것 저것 많이 둘러봤는데 결론은 성격 상 전체를 전부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더군요.
그래서 현재 가장 각광 받고 있는 Hugo를 바탕으로 외부 자바스크립트, CSS, 템플릿 등을 하나도 포함하지 않고 바닥부터 다시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위 화면 출력때는 bulma.css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현재는 이것도 제거했습니다.
Hugo의 기능을 제외한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고 모든 기능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mkdocs나 DocFx도 고려해봤었는데 결국 Hugo를 선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