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주간 Java 기반 hwplib를 .NET으로 완전히 포팅했고, 대장정의 마무리로 이번에 새 라이브러리를 공개하기까지의 과정을 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641개 파일, 50,000줄 이상의 코드, 54번의 커밋으로 .NET Standard 2.0, .NET Framework 4.7.2, .NET 8 이상을 지원하며, 크로스 플랫폼 (Windows, macOS, Linux)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입니다.
AI 코딩 어시스턴트와 Visual Studio 2026의 에이전트 기반 디버거 덕분에 혼자서는 엄두도 못 냈을 규모의 프로젝트를 3주 만에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VS 2026의 디버거가 스스로 브레이크포인트를 설정하고, 변수를 추적하며,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주는 경험은 시니어 개발자와 페어 디버깅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neolord0(박성균)님의 hwplib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습니다. 오픈소스 생태계는 이렇게 서로의 어깨 위에 서서 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