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발전하는 LLM, 그리고 WinUI3

2년전쯤에 WinUI3로 테스트 프로그램 하나 짤때, ChatGPT 사용하면서 이런 세상이 왔네 했었습니다.

3개월 전쯤에는 Claude Code 로 WinUI3 간단한 테스트 프로그램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깔끔하지는 않지만, 쓸만한 수준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Gemini Cli에게도 똑같은 것을 시켰는데, 퀄리티가 좀 떨어져서 아직 Claude 한테는 안 되구나 생각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주에나온 Codex 5.2가 좋다는 평이 많아서, Codex 5.2와 Antigravity (Gemini 3 Pro)로 간단한 코드 짜 달라고 해봤습니다.

아주 간단히, C++로 쓰레드 2개 만들어서 하나는 1초 간격으로 “Hello” 표시하고, 하나는 2초 간격으로 "World"를 출력해 달라는 코드를 요청하니, Visual Studio 프로젝트와 Cmake 스크립트도 만들어주고, 자체 테스트까지 하고 결과를 알려주네요.

Codex는 Model이 5.0 이었나… 그 전 모델이었나,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이 간단한 것을 몇번의 대화를 해야 결과를 얻을 수 있었거든요.
ChatGPT와 채팅으로 작성을 요청 했을때에는 잘 했는데, Codex는 조금 멍청 했었습니다.

몇개월도 안되어서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지난달에는 Claude, 이번달은 Gemini, 다음달은 Codex, 그리고 또 반복, 반복.

코드를 작성하는 업무가 사라지는 시기가 5년쯤은 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시기가 더 빨라질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료 양에 따른 학습의 문제이겠지만, WinUI3와 같이 자료가 많이 없는것을 시키는 것보다, Web 쪽 프로그래밍의 퀄리티가 훨씬 좋네요.
이런식으로 가면, 지난 2년간 큰 발전이 없어 보이는 WinUI3는 이대로 명맥만 유지하다가 끝날것 같습니다.

이 글도 ChatGPT 한테 다듬어 달라고 했더니, 훨씬 읽기 쉽게 잘 고쳐주네요.
하지만, 너무 잘 작성한 느낌이 들어서 제가 작성한 원본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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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에이전트 개발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느끼지만 문제점도 많긴 하지만
1년후에는 내가 짠 코드보다 ai가 짠 코드가 더많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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