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iOS, Android 앱 개발시
구글의 플러터나 MS 의 MAUI 를 사용하면 swift, kotlin 을 아예 사용하지 않고도 개발이 가능한건지, 아니면 swift, kotlin를 반드시 조금씩은 사용해야하는건지
아이폰 안드로이드 둘 다 개발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개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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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걸 만드느냐에 따라 다르긴한데 저는 쓴적 없습니다. 각각 OS마다 써줘야하는 코드도 C#으로 작성이 가능하거든요. 다만 제 기억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외국 분들이 만든 앱 중에 OS에 깊숙히 관련하는 경우는 라이브러리 사용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기는 한데… 그런 앱은 사실 각각 따로 네이티브 개발하는게 맞는 것 같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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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시는 어플리케이션이 약간의 네이티브 기능(카메라, 위치, 가장 중요한 알림도요.)이 필요하다면 swift/kotiln으로의 코딩이 필요합니다. 해당 네이티브 기능을 지원하는 라이브러리가 있다 하더라도 해당 라이브러리가 안정화되어있지 않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혹여나 버그/원치 않는 동작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서 swift/kotiln으로 개발할 기본 지식을 갖춰야 합니다. 심각하면 Obj-C/java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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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정도의 기능들은 자체적으로 제공되어 문제는 없습니다.(Xamarin 기준이라 MAUI는 버그가 좀 있을 수도…) 일반적인 앱 만드는 정도는 nuget 사용하는 정도를 제외하고 외부 라이브러리까지 필요한 경우는 없었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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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에 종속적인 기능이 들어가지 않았거나 강력한 최적화가
필요한것이 아니라면 크로스플랫폼 프레임웍만 써도 됩니다.
하드웨어 종속적이지만 않으면 없는 라이브러리도 만들어 쓰면 되니까요.
다만… 플러터를 어느정도 검토해본바로는 MAUI보다 좀 나은건 맞는데.
이것도 개발된 기간이 짦아서 애매모호한 부분이 겁나게 많습니다.
대부분의 라이브러리가 버전이 0.x에서 놀고 있어서 안정성을 잠담할 수 없는것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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