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 버전 가이드 #5

출처:https://youtu.be/DZhoL55kWac

.Net 은 20년역사를 가진만큼 다양한 버전이 있습니다. 이 버전을 한번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윈도우 시절

.Net Framework

.Net 은 크게 이 세버전으로 발전 했습니다.
솔직히 이것 아는 사람 .Net 개발자 밖에 없다고 봅니다. ㅎㅎㅎ

.Net Framework 2002년에 4년후 2.0이 나왔습니다. 근데 나오자마자 3.0,3.5가 연거푸 나오더니 2010년에 .Net 4.0
출시 됩니다. 이때까지는 Window 종속이었습니다.

현재 마지막 버전 4.8.1은 2022년 8월 9일에 릴리스 됐습니다.

사족으로

성공적인었다고 하시는데 글쎄요 국내는 ㅠㅠ

멀티 플랫폼 .Net


드디어 .Net이 다양한 os를 지원하기 시작합니다. 이름하여 .Net Core

2016년에 나왔고 1.0 음 ;; 저조차도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2.0을 하다가 갑자기 3.0으로 넘어갔습니다. 3.0에서 WPF,Winform 은 혁명이긴 했습니다.
이때까지 .Net Framework, Core 두개의 버전으로 갔습니다. 이때 앞으로 쭉 이렇게 갈줄 알았습니다.

통합되는 .Net


드디어 5.0이 나오면서 통합이 되고 Blazor가 포함됐습니다 ;;아니 3.1 출시 1년만에 이렇게 나올것면 처음부터
통합했으면 돼지 않았는지 의문이 들지만 MS는 통합합니다.

아직 끝나것이 아닙니다.

.Net Standard

솔직히 저는 .Net Stanrd는 잘모르겠습니다. 잘아시는분 설명좀 ㅠㅠ
이 강사님의 번역을 잘모르겠지만 다음버전을 .Net Standard 라고 오해가 퍼지는데 아니라고 합니다.


.Net Stardard는 .Net에서 Pakage별로 분류한 일종의 Container라는것 같습니다.
.Net을 Framework 가 아닌 API 로 이해해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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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 Stardard는 API 요구 사양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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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넷프레임워크로 만들어진 라이브러리(dll)는 닷넷프레임워크에서만 실행가능하고 닷넷코어는 닷넷코어에서만, 모노프레임워크는 모노에서만 쓸수있었죠. 파편화 때문에 모든 프레임워크에서 쓸수있는 닷넷스탠다드가 만들어졌고 실제로 닷넷스탠다드 dll은 모든 프레임워크에서 쓸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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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거군요
예전에 dll 종속성 문제를 위해 side by side로 더 꼬이게 만들고 사라진 기술이 떠오르네요
MS의 문제 해결방식은 점점 더 악화시켜 지금의 닷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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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 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종종 MS의 행보를 보면 닷넷을 뭘로 간주하고 어떤걸 원하는지의 시선이 일반 개발자들과 차이가 있어보입니다.

근데 사실 MS가 첨부터 Java 같은 행보를 걸었다면 모노건 자마린이건 뭐건 파편화가 덜했을텐데 지금이라도 통합하려고 하니 일이 많이 커진 게 아닐까 싶네요. C#은 참 애정이 많이 가는 언어인데 기구한 운명인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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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한번 찾아본 적은 있는데
이렇게 모아서 보니 이해가 그나마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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