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NET을 개발할 때에는 Windows OS와 함께 결합된 .NET Framework 보다는 통합 .NET을 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레거시 코드를 개발해야 하거나, Windows에 특화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 때문에 .NET Framework를 택하는 경우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NET Framework 기반으로 코드를 개발하거나, 유지 보수를 계속 하고 계시다면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지원 주기 표를 잘 참고하셔서 지금 당장 마이그레이션을 해야 할지, 아니면 적절한 마이그레이션 타이밍을 잡을지를 한 번 더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날짜 기준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은 상황입니다.
.NET Framework 4.6.2는 2027년 1월 12일까지 지원될 예정입니다. .NET Framework 3.5 서비스팩 1을 제외한 이보다 낮은 모든 .NET Framework 버전은 2023년 6월 15일 현재 모두 지원이 중단된 상태이며, 보안 업데이트가 전혀 제공되지 않으므로 보안 위협에 취약합니다.
적어도 .NET Framework 4.7 이상으로 업그레이드하시면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EOS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외적으로 .NET Framework 3.5 서비스팩 1에 대해서는 2029년 1월 9일까지 지원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EOS 일정에 영향을 받지 않으려면, .NET Framework 4.8 이상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통합 .NET으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추가로, OS에 기본 내장된 .NET Framework 버전을 타겟 버전으로 잡으시면, .NET Framework 자체를 배포하거나 설치할 때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위의 문서를 기준으로, 현재 가장 넓게 통용될 수 있는 .NET Framework 버전은 4.8 버전일 확률이 높습니다. Windows 10이나 Windows 11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했다면, 곧바로 .NET Framework 4.8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OS 자체는 지원이 중단된 상태이기는 하나 필요 시 Windows 7과 Windows 8.1에서도 .NET Framework 4.8은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 기간도 그렇지만 .net 에 대한 인식 전환이랑 .net 에 버전별 비관련자도 이해 가능한 확실한 설명
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물론 msdn 에서 설명은 잘해놓았으나 ?
일반인이 보기에는 이해하기 어렵고 제발좀 필드에서 .net =윈도우
개념 희석됐으면 좋겠어요 불과 얼마전까지 asp.net 이랑 asp 도 구분 못하는 pm도 만나봤어요
아직도 상당한 인식이 asp,iis,windows 라는 개념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지원 중단에 관해서 좀 네거티브 할수 있는데 ?? 엄밀히 말해서 그 생명주기가 끝나는것도 아니고
그 어떤 플랫폼보다 마이그레이션도 용이한 .net 인데 정말 필드에서는 .net 안되는 이유만 찾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net framework 4.7 을 선택하는것은 좀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요??
통합 .net 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아직도 상당수 사람들은 .net 윈폼용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net = 리눅스 설치
윈폼 = 맥os 구동
웹폼 = spa 이런 인식 전환이 일어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인식전환을 할려면 .net 이름부터 java++,pytho2 이렇게
바꿔야 인식전환을 할련지
"통합 .NET만 신경쓰시면 됩니다. 그 외에는 모두 잊어버리세요."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렇지만 Microsoft가 닷넷을 리드한다는 사실과, 정말 오랜 시간 동안 닷넷이 Windows에 빌트인 되어있었기 때문에 그런 인식을 바꾸는 건 정말 시간이 오래 걸릴 일인 것은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걸 풀려면,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유스케이스를 많이 발굴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