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친화적인 노트앱 Obsidian (feat. Notion)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서 알게된 노트앱 Obsidian을 소개 합니다.
노션과 비슷하게 다양한 마크다운 활용법을 제공하고, 방대한 플러그인을 지원하여 좀더 편리하게 노트를 작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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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이쁘군요…

여담으로 홈페이지 사이트 들어가자마자 github desktop 이랑 똑같이 생겼네 하고 찾아보니 비슷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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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릴때에는 몰랐는데 "읽을 거리"쪽에 옮기는게 좋을 듯 하네요.

@Vincent 님 부탁 드립니다. (–) (__)
@dimohy 님 그새 작성하셨네요. 놀라운 적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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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노션을 좀 배워볼려고 했는데 ㅋㅋㅋ 이 친구도 좀 봐야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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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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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은 테크니컬 라이팅 분야에서도 주목받는 도구인데, 제텔카스텐 (Zettelkasten, 종이에 메모를 적고 분류된 상자에 넣는 것) 방식으로 본인의 정보를 분류하고 체계화하기 위한 도구로 지난 7월 배민 세미나에서도 언급되었던 적이 있었죠. :slight_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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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idian의 홈페이지에서 첫 번째로 나오는 내용이라 다들 보셨겠지만 전 이 기능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아직 플러그인 근처도 못갔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인간의 두뇌는 비선형적: 우리는 항상 아이디어에서 아이디어로 점프합니다. 두 번째 두뇌도 똑같이 동작해야 합니다.

Obsidian에서 연결을 만들고 따라가는 것은 마찰이 없습니다. 정원사처럼 노트를 관리하세요. 하루가 끝나면, 편안히 앉아서 자신의 지식 그래프에 감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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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하네요 :astonished:

@rkttu 세미나에 나왔었군요 ㅎㅎ 봐야 되겠네요~
@마수리 뜬금 없지만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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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다운 편집기로 종종 사용했던 Noteable에서 Obsidian로 완전 안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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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idian는 Vault 단위로 기록을 할 수 있습니다. Vault는 일종의 워크스페이스로 생성하면 별도의 디렉토리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Obsidian의 Vault의 한글 번역이 보관함인건 아쉽습니다. 그냥 발음 대로 볼트나 벌트로 했음 좋았을 텐데 아무래도 보편적인 의미를 부여하다 보니 보관함이 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개인적인 활동과 업무 활동을 구분할 때 Vault로 구분하면 좋습니다. 그런데 Vault를 선택한 상태로 Obsidian을 띄우면 좋을 텐데요. Obsidian은 URL 접근을 지원하므로 아래처럼 링크를 만들어서 접근하면 됩니다.

obsidian://open/?vault=디모이
obsidian://open/?vault=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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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Notion을 개인용 pro로 사용 중입니다.
저도 @dimohy 님 글을 보고 매우 감명 받아서 Obsidian을 조금 써먹을 데 없나 좀 만져 보고 있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Intellisense등의 지원 때문에 ㅠㅠ
Vault만 생성해 놓고 작성은 VSCode에 Markdown 관련 확장 설치해서 쓰는게
약간 더 편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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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on의 간편함은 Obsidian의 다양한 플러그인으로 어느정도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상속 플러그인들을 리뷰해 보시면 좀더 쾌적한 글 작성 환경을 구성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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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피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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