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넷 배우는 중에 그냥 주저리 하소연합니다.
제가 잘못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수많은 삽질을 하면서 결론지은건 playwright for .NET이 일반적인 .NET 앱 배포하듯이 안되더군요. node.js도 설치해야하고요. 디펜던시도 설치해야하고… 싱글로하면 되지도않고 말이죠.
원래 서버운영은 우분투를 써와서 우분투가 익숙한데 셀레늄에 실패하여 playwright를 하게되었습니다만 …어찌어찌 우분투에서 테스트코드를 완료했지만 배포프로세스가 이해가 안가서 한참 삽질했습니다.
우분투에서 셀레늄. 배포 프로세스가 이해가능한 수준. 느려터짐 쿠팡 웹페이지띄우고 스샷찍는데 크롬 30초, 웹킷 100초 . 근데 웹페이지화면이 안나와요.
플레이라이트는…
CentOS : 지금 올라와있는 아마존 서버이미지가 문제가있어서 패키지관리자 update만 하면 segmetation fault 뱉고 그후로 아무것도 설치안되네요. 하루 반 날림.
아마존리눅스 1, 2 : 크롬브라우저 말고는 다른거로 띄우려면 디펜던시 설치가 안되네요. playwright가 정식지원안한다고 경고. 플레이라이트에 동봉된 파웨쉘 스크립트는 apt 명령어어 실행하도록 짜여져있네요(apt가 없는데요?). yum으로 수동설치. 쿠팡웹페이지 띄우고 스샷찍는데 8초, 근데 한글폰트가 네모네모로 깨지네요.
우분투: 플레이라이트 느림. 쿠팡 접속해서 스샷찍는데 30초.
서버인스턴스는 가장 낮은거 썼긴한데 제컴에서 5초이내인게 30초 걸리니까 새삼 컴성능 차이가 느껴지네요;
playwright for .NET이 내컴에선 잘되는데 서버에 배포하려니 삽질도 이런 삽질이 또 없네요.
아래 링크의 문제가 여전합니다.
닷넷으로 서버에서 스크레이핑은 하지 말아야하는지… 근데 일단 어떻게든 해내고 나니까 또 붙잡고 있게되고 시간은 가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