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 AI와 Spec 주도 개발이 어느 정도 정형화된 형태로 가공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요즈음 나오는 거의 모든 Gen AI들이 Chat Completion API를 제공한다는 점에 착안해서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사양 명세서를 만들어주는 라이브러리를 프로토타이핑해보았습니다.
이 라이브러리를 통해서 프로토타이핑한 스티어링 문서와 스펙 사양서, 그리고 그 안의 Task들을 순차적으로 돌릴 수 있는 기능까지 구현할 수 있다고 한다면 메타 바이브 코딩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재미있는 실험을 해보고 싶어 개념을 구체화해보는 중입니다.
어려운 이야기는 아니고, 이번에 amazon에서 출시한 VS Code OSS 기반의 Kiro가 스펙 주도 개발에 AI를 입힌 컨셉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 자체를 자동화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를 만든다면 어떨까 → 그래서 그 라이브러리에 대한 사전 지식을 제공해서 AI가 활용할 수 있게 툴링으로 포장하면 어떨까 이렇게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ㅎㅎ
스펙 주도 mcp ,agent 개발 같은것이 많은 방법이 나오고 개념이 나오기 시작한것 같은데 이런것 관련해서
스터디같은것으로 진짜 구성원이 아이디어랑 어느정도 핸들링 하면 바이브 코딩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어마어마한것도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 막 심지어 스터디 할때 AI 녹음 툴로 요약 정리해서
그 내용가지고 AI AGENT 한테 오늘 한 내용 사이트로 만들어줘 뚝딱 만들어서 공개하고 엄청 상징성 공부도 잘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