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is , Kafaka , 도커 는 주로 어디에 사용이 되나요?

Redis 연동 개발 경험
Kafaka 연동 개발 경험
도커 사용 경험

요새 구인 글을 보다 보니 위와 같은 스킬 경험을 요구 하던데요…

위 3가지 스킬은 주로 어떤 상황에서 쓰는 것 들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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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is는 서버 서비스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사용하는 메모리 기반 키-값 데이터 저장소에요. 일종의 데이터 캐시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 Java 기반 백엔드 프로젝트에서 대부분 Redis를 사용한다 보면 됩니다.

참고로 Redis와 유사한 .NET 기반 원격 캐시 저장소로 Garnet이 있습니다.

Kafaka(Apache Kafka)는 메시지 브로커 서비스로 서비스 또는 시스템 간 데이터를 주고 받을 때 서비스간의 결합력을 낮춰 줍니다. 이런 메시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시스템 또는 서비스간 DB 또는 파일시스템, API 등으로 강하게 결합될 수 있기 때문에 큰 시스템의 경우 Kafka 같은 메시지 브로커 서비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도커(Docker)는 프로세스 격리 기술을 이용해 서비스를 물리적 실행 환경에 영향 받지 않고 항상 동일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컨테이너 기술입니다. 이러한 컨네이너 격리로 실행하는 환경이 가상 머신을 관리하는 것 보다 편리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도커는 이러한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서비스 입니다.

위의 3가지 스킬은 백엔드 개발자를 뽑고자 하는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에서 요구하는 기술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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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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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자바 백엔드 개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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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중소기업 이면서 .net core 백엔드 개발자를 구하는데 위 3가지 경험을 요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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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넷 백엔드를 사용하는 회사가 많지 않을 터인데, 위 사항들을 몰라도 취업한 후에 실무와 함께 배우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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