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정리를 잘하고 계시겠지만 저의 폴더 정리하는 법을 공유해봅니다.
개발을 프로젝트 단위로 하다보니 프로젝트 폴더를 Root 로 합니다.
프로젝트 명을 정하고 프로젝트명 앞에 PreFix 로 저같은 경우 1_ 넘버링을 합니다.
그리고 뒤에는 생성일을 보통 붙입니다. 당연히 _ 바로 구분합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폴더 안에는
각자 정리 기법은 많겠지만 저는 이런 분류를 합니다.
이렇게 관련된 파일을 한 프로젝트 폴더에 되도록 분류해서 저장할려고 합니다.
닷넷은 해당이 안될거 같긴 한데
개인적으로 다른 프레임워크나 플랫폼 프로젝트를 할때
패키지의 디렉토리 이름이 숫자로 시작하는 경우 오류가 발생 되는 경험이 있기에.,
숫자로 시작하는 디렉토리는 가급적이면 지양하자 생각 입니다 ㅎㅎ
@파란매 좋은 팁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처음 개발 회사에 입사해서 그 회사의 프로젝트 폴더 규칙/관리 방식을 처음 접했을 때 이런 체계가 성장과 배움에 있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실무에서 선배들에게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경험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프로젝트 관리는 아니지만 제 노트북 관리는 아래처럼 하고 있습니다.
저는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고 단일 드라이브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포맷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GitHub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jamesworks는 GitHub repositories를 모아둔 폴더입니다. 오래전부터 jamesworks 이런 식으로 나름의 workspace를 지정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습관/버릇 같은 겁니다.
GitHub repository 이름은 소문자로 만듭니다. 자주 URL을 통해 직접 접근하기 때문에 소문자가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개인 취향)
james-data는 지워져도 상관없거나 하는 임시 정보들을 담아둡니다. 사진, 샘플 데이터, 파일 등…
james-incubator는 언제든지 지워져도 상관 없는 프로젝트를 모아둔 폴더입니다. 이 중에서는 아직 GitHub를 통해 관리하고 있진 않지만 GitHub로 관리될 수도 있는 후보들입니다.
소문자를 사용하는 jamesworks와는 달리 대소문자를 사용하는 것은 제 세계관에서 임시적인 프로젝트라는 것을 상징하는 나름의 루틴입니다.
번외로 downloads 폴더는 좀 빡세게 관리하는 편입니다.
가장 난관인 Downloads 폴더 관리는 설치 파일만 관리하고 나머지는 바로 삭제하거나 필요한 위치로 옮겨서 Install 폴더 하나만 보이게 하고 있어요.
설치 파일은 설치 후 삭제하기가 곤란하거나 귀찮기 때문에 애초에 Install 폴더로 옮겨두고 설치합니다. 그리고 다시 설치를 해야 할 때가 생길 수 있죠.
설치 파일은 아래처럼 카테고리를 한번 더 두어서 관리합니다.
카테고리 구분은 제작사나 성격에 따라 러프하게 만듭니다. 아직 Pcitures 체계는 없는데, 이것도 나중에 고안해보고 싶어지네요. 
폴더 아이콘을 바꾸면 눈에 확 들어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