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차기 릴리스부터는 관리자 권한을 획득한 후 시스템에 변경을 가하는 것이 한층 더 어려워집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사례처럼 검증되지 않은 보안 소프트웨어 빌드가 임의배포되어 시스템을 복구 불가 상태로 빠뜨리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관리자 권한을 획득한 소프트웨어라고 할지라도 한층 더 시스템 변경 절차 수행이 어렵도록 시스템 디자인이 개선된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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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온스도 영향이 있을려나요 ;;;

ClickOnce는 직접 영향을 받지 않겠지만, 만드시는 소프트웨어가 Windows OS의 시스템 파일을 직접 변경하거나, 커널에 드라이버를 적재하거나 하는 동작이 있다면 그건 점점 더 어려워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