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모이입니다.
제가 이곳에서 활동 한지도 이제는 꽤 되었네요. 초반에는 열정으로, 최근에는 최소한의 활동으로 주말 아침을 지속하고 있었는데 개인 정비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활동을 해야 나와 커뮤니티에 도움이 될지 고민하면서 의미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잠시 주말 아침 활동을 쉬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국내 .NET 생태계를 다시 확인해보고 우리나라에서 .NET(C#)이 가야 할 방향을 점검한 후 활동을 본격적으로 정돈해서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세 가지 방향성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순수한 .NET / 프로그래밍 언어 (C#, F#)에 대한 관심으로 모일 수 있는 모임이며 두 번째는 .NET 기반의 다양한 기술들을 나누는 모임이며, 세 번째는 .NET에 집중하시는 분들이 모여서 여가 생활을 즐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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