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일럿을 도입이 아니라 그냥 활용해봤습니다.
그냥 이렇게 구체적으로 프로폼트를 입력해주면
뭐 대략 이 아니라 꽤 잘 짜주네요 물론 그냥 쓰기에는 약간 문제가 있지만
CsvReader , ConcurrentQueue ,sqlkata 요구한 사항 다 활용하고요
심지어 제가 활용하는 CQRS 패턴까지 지키면서 짜주네요
이제 예전같이 사수 부사수나 시니어 가 크게 필요치 않을것 같네요
그리고 시니어라도 구현은 못해도 뭐가 방법이 있다 정도만 알면
AI 사용에 아주 유용할것 같습니다.
진짜 예전에 말로 하면 코딩을 짜주는 시대가 너무 빨리왔군요
MS가 점점 더 AI 도구화를 가속화 하는 중이죠.
반년전만 해도 이런 기능이 될거라 생각 못했는데 반년 후는 또 어떻게 될지 예상을 못하겠군요.
이제 빅데이타 데이타 레이크 같은데 있으면
개발자없이 기획자가 말로 코딩 하는 시대 머지 않은것 아니라 당장도 가능할것 같아요
코더 (또는 프로그래머)는 AI가 고도화 되고 활성화 되어도 오랫동안 남아 있을 직업군이라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 생각이 반대가 되었어요. AI가 코드를 생성해서 실행시켜 그 결과도 반환해주고 프롬프트에 따라 세밀하게 결과를 변경하는 것을 보고 다른 살 길을 모색해야 겠다 ㅋ 느꼈습니다.
네 어느 정도 숙달하면 가능할 것 같아요. 그런데 다행히! 그 2% 때문에 당장에 개발자 없이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저랑 비슷한 생각이시군요 아니 개발자 이제 한세대 지났는데 이렇게 이제 다음세대는 사람이 아니라 컴퓨터이겠어요 ㅎ
다른 먹거리도 생각해볼까도 하다가도 고객사들 보면
이 사람들은 이걸 몰라서 업무를 이렇게 처리하는구나
아직 시간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요
최신기술 따라가기 힘들고, 이제 머리가 예전만큼 빨리 돌지 않는 개발자에게 AI는 축복과도 같다고 봅니다.
물론 그만큼 자리도 줄겠지만, 디모이님이 말씀하신것처럼 2% 부족한 부분을 초급 개발자가 채우기는 쉽지 않기에… 현재의 경력 개발자들의 자리는 여전히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결제할까 고민중입니다. 무료 2000개 생각보다 금방 씁니다. 타이핑 하나하나가 완성 1개로 취급되는 듯 합니다.
코파일럿을 통해 코드를 만드는 것하고 그냥 Chat GPT 사이트 들어가서 코드 만드는게 차이가 있나요?? 차이가 없다면 굳이 결제 안하고 사이트 들어가서 코드 생성해서 복붙 하면 되지 않을까요??
요즘 구글 제미니도 완전 무료로 되고 성능도 좋아져서 꽤 훌륭한 코드를 만들어 주는거 같던데요…
간단한 code snippet은 말씀하신대로 코딩 성능이 일정 수준 이상 보장된 LLM AI를 통해 쉽게 만들 수 있고, 요즈음 개발자들이 초점을 맞추는 것은 에이전트형 개발 도구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Cursor나 VSCode의 GitHub Copilot을 이용하면, 특정 폴더를 기준으로 그 폴더 아래에 빈 템플릿이 아닌 일정한 수준의 기능을 담고 있는 초기 구현체를 프롬프트 한 문장으로 바로 만들고, 적절한 도구 실행을 대행하거나, 기존 검토 사항을 분석해서 수정 사항을 자동 제안하거나, 더 나아가서는 GitHub, Gitlab 등과 연동하여 이슈를 파악하고 자동으로 PR을 만들고, 수정 사항과 유닛 테스트를 만들어 커밋/푸시하는 것까지 한 번에 수행할 수 있을 정도의 자율성이 있기 때문에 많이들 주목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 기능은 닷넷 개발자들이 이제까지 많이 써왔던 Visual Studio 본판에서는 잘 동작하지 않고, VS Code 기반의 코드 에디터 (Cursor 포함)를 중심으로 이런 에이전트 기능이 많이 개발되어왔던터라 전통적인 Visual Studio에서는 체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