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프로그래머는 좋은 코드를 쓰지 않고 좋은 코드를 남깁니다.
우리는 좋은 코드를 남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그런데 좋은 코드란 무엇일까요?
아래 게시글은 좋은 코드에 대한 한가지 시각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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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을 줄이는 것을 곧 돈을 버는것으로 표현한 점이 흥미롭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돈의 가치를 터부시 하는 문화가 좀 있어서 이것의 중요성을 간과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부자가 되려면 개발자든 어떤 직종에서 일을 하든 돈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꼭 필요한 자세죠.
돈을 아끼는 것 = 돈을 버는 것
어찌보면 당연한 것인데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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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dimohy 님 말씀처럼 돈을 버는 것으로 표현한 것이 재미있습니다.
뭔가 한글로 하면 '돈’이라고 조금 썌게 와닿는데 영어로 하면 cost가 될 것 같습니다.
돈을 버는 코드가 되려면 팀원들이 어느 테마던지 공부를 지속적으로 해야 많이 cost를 낮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급하신 책임 & 자동화 부분 이외에도 가장 가깝게 체감이 가능한 것은 IDE 숙련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NET 커뮤니티이니 Visual Studio를 예시로 든다면,
ctor, prop, propdp 등의 Code Snippet 이 있을 것이고,
조사식 & 실행과 같이 Debugging에 관련된 강력한 기능도 있고,
Ctrl + Shift + F, Ctrl + R + R, Ctrl + Shift + H, Ctrl + K + K 등등의 여러 코드와 관련된 기능도 있습니다.
위에 말한 것보다 훨씬 많은, 저조차도 아직 다 알지 못하는 Visual Studio의 도구들이 있을텐데 간단한 것만이라도 알려져서 시간이 돈인 개발자들의 삶이 풍요로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양질의 자료들이 많이 생성되고 닷넷데브를 통해 공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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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좋은 코드란, 먼 미래에 제 코드를 다시 봤을때도 책읽듯이 따라가지며 읽히는 코드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위해 도움이 되는 책도 보고, 최대한 주석을 달며 깔끔하게 정리하려고하지만 바쁘게 일하다보면 쉽지는 않네요 ㅎㅎ
좋은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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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감사합니다 ^^
게시된 글에서 제가 이야기하려는 것도 똑같습니다.
먼 미래에 봐도 읽기 쉽고, 그러기위해 주석을 함께하는것도 저비용을 위함이라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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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합니다.
이래서 .Net을 안쓸수가 없어요.
.Net 에코시스템의 조화로 저비용과 생산력이 너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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