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싶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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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 보통 퍼블리셔한테 받는것이 보통이지만 그럴수 없는 경우가 많고
제품의 대한 질을 확 높여주는 스킬임은 분명하지만
이상하게 잘 안배워지는 기술 같아요

각잡고 배우면 1주일이면 기초정도는 할수있을것 같은데 이상하게 안배워지는 기술
CSS 배우면 써먹을곳은 많을것 같은데요

내년 목표는 CSS 배우기로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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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프로그래머 경력이 8년 10개월로, 곧 10년차에 접어드는데, 커리어 중에서 오로지 C#만 했기에 다른 걸 할줄 모릅니다. 그나마 WPF라서 XAML 정도 추가로 다루네요.

HTML, JavaScript, CSS 도 마찬가지로 못해요…ㅎㅎ

오늘 본 책의 내용에서는 개발자끼리도 여러 언어를 쓰는 게 언어의 어려움 유무를 떠나 진입장벽이 다들 있다고 하더라구요.

처음 배운 기반 언어를 오래하면 할 수록 그 패러다임에서 못 벗어나서 더 시간이 지날수록 관성에 의해서 더 안배우게 된다고 했습니다.

뭐… C개발자가 C#을 C처럼 절차지향으로 개발하거나, 저처럼 C#같은 클래스를 사용하는 객체지향 언어만 써본 사람으로서 JS처럼 클래스 없는 객체지향 언어 시스템을 이해하기 어려웠던 그런 것도 하나의 예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너럴리스트, 스페셜리스트 기준이 아니라 다양한 언어를 다루는 것 자체가 촉진의 관점에서, 창의력과 다양한 관점을 심어줄 수 있고 이것이 곧 생산성으로도 이어진다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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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쵸 ? Node를 깔짝 되면서 느낀것데 .net 을 다루면서 node개발자의 생상성과 완성도가 차이나는것이 그쪽은 css나 webpack 등 종합적으로
웹패키징을 다루어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css 좀 공부해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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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자바스크립트 문법은 C#문법과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쉽게 익숙해 지실꺼예요…
더불어 타입스크립트는 C#과 유사한 기능이 많으므로 쉽게 다가설 수 있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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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굉장히 많은 분들이 저에게 다른 언어를 하면 어렵지 않을거다, 잘 할거다. 라고 하시지만 이게 제 마음의 문제라서… 태생적으로 나태한 인간이다보니 동기부여가 없으면 학습이 잘 안됩니다 ㅎㅎ

XAML을 하게 된 것도 WPF를 시작해야했기 때문이고, 시작하고보니 정석적인 방법으로 풀어가고 싶었고, 그래서 MVVM까지 하게 된 것이기 때문에… 저는 웹기술을 익히려면 강제성이 좀 필요할 거 같아요.

그래서 웹쪽으로 커리어가 전향되거나 하나 생기길 원하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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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WPF를 조금 더 숙달했던 거 같아요. 나중에 회고할 때 적겠지만, @jamesnet214 님 덕에 CustomControl 개념을 알게되어서 좀 더 WPF를 WPF 스럽게 개발할 수 있게 되었고, 맞물려서 오브젝트라는 책을 오픈스터디를 진행하며 객체지향에 대해 조금 더 숙달했기 때문에 WPF를 좀 더 현대적으로 개발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작년에 하다 말았던 Reactive Extensions 도 요즘 WPF에 접목해서 하고 있는데, 이제부터 저의 리드로 WPF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고 하면

  1. WPF CustomControl
  2. CommunityToolkit.Mvvm
  3. Generic Host
  4. XUnit
  5. Reactive Extensions
  6. MVVM
  7. OOP

위의 기술들은 기본으로 깔리고 갈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기술을 하나 익혀볼 생각인데, 내년에는 Unreal Engine이나 Blazor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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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CSS가 약한데 혹시 스터디 할 생각 있으면 같이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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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속 자마린, MAUI를 사용하다 올해 중순부터 프론트는 전부 Blazor로 통합하고 옮기려고 결정하면서 CSS 배워보고 있는데 너무 힘듭니다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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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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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같이 공부하기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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