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Script는 C#과 닮았다.

타입스크립트를 알고 있다면, C#을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취지로 여러가지를 비교하면서 소개하는 가이드인데요, 그 역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여 읽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slight_smile:

타입스크립트를 배우는데 힘들었다면, 좋은 가이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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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Ts 로 학습하던 책이 있었는데 C#에도 유사한 개념들이 많이 존재해서 재밌었던 경험이 있네요

두 언어의 아버지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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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면도 있습니다. C#이나 Java의 OOP를 먼저 이해하고 체험했던 사람에게는 반대로 TypeScript에서 다루는 타입의 개념이 굉장한 문화적 충격으로 다가오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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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motivtion 챕터를 보니 글쓴이의 언어에 대한 견해가 있긴하네요.

TS/JS는 다소 자유도가 높아서 규모의 확장이 있을때 다른 언어로(Java, Go, …) 가는 경향이 있는데 .NET(C#)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네요.

언어에 대한 선호도라는게 항상 논쟁거리라 조심스럽긴하지만 TS와 C#이 유사한면이 있어서 꽤 좋은 선택지라는 부분을 강조해주는게 좋네요. C#이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하기에도 좋아서 요새 많이 공감하기도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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