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 Vibe Coders 기억나세요? 네… 이제 없어졌어요

Vibe Coders 기억나세요? 네… 이제 없어졌어요
결국 그것은 터진 최초의 AI 버블이었습니다.

원 글 : Remember Vibe Coders? Yeah… They’re Gone
Remember Vibe Coders? Yeah… They’re Gone | by Adarsh Gupta | Write A Catalyst | Oct, 2025 | Medium
글쓴이 : Adarsh Gupta

[아래는 원 글의 일부를 구글번역한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올해는 특별한 한 해였습니다. 올해는 그들이 일자리를 잃을 거라고 생각했던 해였으니까요. 적어도 인플루언서들은 그렇게 말했으니까요.

3월 기억하시나요?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인터넷 전체가 들썩였습니다. 저는 새로운 트렌드, 바이브 코딩(Vibe Coding)에 대한 블로그를 썼습니다.

우리 모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벌써 사라진 걸까?"라고 물었고, 적어도 모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분위기는 압도적이었습니다.

코딩을 할 필요도 없었고… 그저 재촉만 하면 됐죠. 커피가 식기 전에 넷플릭스 복제판을 만들 수도 있었습니다. 삶은 좋았습니다.

그럼, 그 다음 날 아침이 왔습니다. 파티는 끝났고, 음악은 멈췄고, 우리는 모두 엉망진창인 현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바이브 코딩 열풍은 현실이라는 단단한 벽에 부딪혔습니다.

제가 말했던 그 덕트 테이프 코드는요? 이제 벗겨지기 시작했습니다.


“바이브 앱” 100개를 출시하는 건 쉬운 일이라는 게 밝혀졌습니다. 심지어 1,000개를 만드는 것도 쉬운 일입니다.

그 중 단 하나만 유지하는 것도 악몽과 같습니다.

핵심 문제는 AI가 어리석은 실수를 저지른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AI가 자신 있게 틀렸다는 것입니다.

AI는 완벽해 보이는 코드를 생성합니다. 깔끔하고, 포맷도 잘 되어 있는데, 완전히 엉망입니다. 심지어 환각을 통해 특정 라이브러리가 있다고 착각하기도 합니다.

저는 항상 Reddit에서 이런 이야기들을 읽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평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끔찍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들은 "95% 정확"한 AI 생성 코드를 디버깅하는 데 몇 시간을 보냈지만, 5%의 결함이 전체 비즈니스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오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속도에 너무 흥분한 나머지 품질이나 보안, 혹은… 음, 감각에 대해 묻는 것을 잊었습니다.

우리는 자동 조종 장치를 얻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경력이 오래된 전문가들은 우리가 매우 매우 빠른 주니어 인턴을 얻었고, 그는 큰 실수를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해고 통지서를 작성하던 CEO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들은 이제 조용히 “수석 스태프 엔지니어(AI 코드 검토)” 채용 공고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공황은 끝났고, 이제 바로잡을 때가 되었습니다. 기업들은 "3배 더 빠르게 반응하는 아이"가 바로 10개의 치명적인 취약점을 프로덕션에 적용한 아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여기서 "회사"는 일반 기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전히 Leetcode처럼 엄청난 진입 장벽이 존재합니다(적어도 사람들은 그들이 아는 것을 알고 있죠). 제가 말하는 것은 제품을 아주 빠르게 출시하는 스타트업을 의미합니다.

CEO들이 개발팀 전체를 해고하는 것을 꿈꿨지만, 현실은 개발자의 절반이 AI를 "생각"하는 데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단지 VS Code 확장 프로그램에 이미 있는 자동 완성 및 제안 기능을 위해 AI를 사용합니다.

진짜 엔지니어들은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AI는 선임 개발자를 대체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임 개발자를 더욱 필요하게 만드는 도구일 뿐입니다.

"즉각적인 엔지니어"는 필요 없습니다. AI가 생성한 1,000줄의 헛소리를 보고 "…하지만 왜?"라는 중요한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설계자가 필요합니다.

기술직의 50% 이상은 시스템을 처음부터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유지 관리 업무입니다.

미래는 "바이브 코딩"이 아닙니다. 미래는 검증된 코딩입니다. 바이브는 단지 제안일 뿐입니다. PR에 서명해야 하는 사람은 여전히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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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코딩의 유행 시기와 IT 공룡들의 대량 해고 시기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것이, 대량 해고를 손 쉽게 하기 위한 공작이 아닐까하는…

음모론을 제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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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Vibe코딩이 여전히 활발하다. 기업에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할만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글에서 이미 답을 제시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유지 관리 업무에 불필요한 인력 10명을 해고하고, AI코드 검토 가능한 경력자 2명을 채용하는 것이죠.

부족하다면 4~5명까지도 뽑구요..

기존 Chat GPT만 사용해오면서 단편적인 스킬과 조언만 얻어가던 시기라면 이 얘기가 통합니다만,

오토파일럿 기능을 탑재한 IDE를 활용해보면 얘기가 완전 다릅니다.

프로젝트 전체 파일에 대해 검토하고 유기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개발자가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까지도 자동 수정까지도 해주는 시대에 와버렸으니까요..

당장 다음 달, 그리고 내년에는 또 어디까지 발전할 것인지가 무서울 지경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과연 사람이 했다면 그 결함이 안 나왔을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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