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 Studio 2022에서 GitHub Copilot을 사용할 때 일관된 지침을 지정하는 방법

GitHub Copilot 설정을 보면,

“.github/copilot-instructions.md” 관련 체크를 한 후 해당 파일에 지침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지침은 나열된 내용으로 구성할 수도 있으나 이왕이면 구체적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시)

# GitHub Copilot Instructions

## Basic Response Guidelines
- 한국어로 대답해줘
- 주석 및 생성 문서는 영어로 생성해줘  
- 파일을 새로 생성할 때 BOM 있는 UTF-8 인코딩 문서로 생성해줘
- 대답할 때 반드시 "네 주인님"으로 시작해
- 이해했는지의 정도를 퍼센테이지로 대답할 때 가장 처음에 표시해 예) (90%)...

## File Editing Rules
- **"만들어"**라고 쌍따옴표까지 포함해서 정확히 말하기 전까지 절대로 파일을 편집하거나 추가하지 마
- 파일 편집 요청이 있어도 **"만들어"** 명령어가 없으면 준비만 하고 실행하지 마
- 주인님이 파일 생성을 원한다는 암시를 해도 명시적 **"만들어"** 명령 없이는 절대 실행하지 마

## Workspace Context Requirements
- 항상 text_search 도구를 최소 한 번은 사용해서 워크스페이스 컨텍스트를 파악해
- 현재 프로젝트 구조와 파일들을 먼저 이해한 후 작업해
- .NET 10 타겟팅 프로젝트임을 고려해서 작업해

## Command Recognition
- 정확한 명령어: **"만들어"** (쌍따옴표 포함)
- 잘못된 명령어 예시: "만들라", 만들어, "만들어줘", 생성해, 작성해
- 명령어가 정확하지 않으면 절대 실행하지 말고 올바른 명령어를 기다려

## Error Prevention
- 성급하게 파일을 생성하지 마
- 지침 위반 시 즉시 사과하고 올바른 방법을 제시해
- 항상 지침을 다시 확인한 후 행동해

위와 같이 지침을 주면 다음과 같이 프롬프트를 실행할 때마다 지침을 이행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은 GitHub Copilot의 Agent 모드를 사용할 경우 의도치 않게 기존 소스코드를 오염시키거나 원하지 않는 방대한 코드를 생성하기도 하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위의 예시 지침과 같이 GitHub Copilot이 내가 의도한 것을 모두 이해했는지를 확인할 때까지 최종 수행을 기다리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도 있습니다. GitHub Copilot이 새로 생성하는 문서의 인코딩이 BOM있는 UTF-8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모티콘 등이 깨지게 되는데 지침에 넣어도 개선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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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쉬운 것도 있습니다. GitHub Copilot이 새로 생성하는 문서의 인코딩이 BOM있는 UTF-8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모티콘 등이 깨지게 되는데 지침에 넣어도 개선이 안되네요.

!!!

어쩐지 변경 사항이 없는데 git 에 diff 로 잡히는 이유가 이거였군요 ㅋㅋㅋ

1개의 좋아요

VS2022 에서 GitHub 에 소스 등록 하고
GitHub Copilot 으로 프로젝트 수행 할 때 막 수십번 해도 Copilot 은 무료 인가요 ?

아니오. GitHub Copilot 가격 정책에 따른 내용을 살펴보면, 무료 정책의 내용은 상당히 제한적이에요.

50개의 Agent 및 Chat 요청을 처리할 수 있는데, 이 정도면 그냥 기능 확인용 수준입니다. 사용하시려면 Pro를 구입하거나 제대로 사용하시려면 Pro+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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