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질문에 앞서 먼저 검색을 해봤고 마소 사이트도 몇 번을 봤지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 사정을 먼저 설명을 드려야 좋은 답변을 주실 것 같아서 짧게나마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소기업에서 근무를 하고 있으며 전에 있던 개발자가 갑작스럽게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ERP 및 관련 프로그램이 C++ 과 닷넷으로 코딩이 되어있으며 자잘한 버그나 오류 간단한 수정등을 인터넷 검색, 서적을 활용하여 수정을 해왔습니다.
(저의 주업무는 제품 생산과 관련된 현장 업무가 대부분이며 스크립트 정도만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번에 기쁘고 기쁘게도 개발자 1명이 입사를 하게 되었는데 정품 구매, 구독 관련 지식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잘모르신다고 발뺌(?)을 하셔서 아쉽게도 관련 진행을 맡게 되었습니다.(vs2010 만 사용해보셨으며 닷넷 개발을 주로 하셨다고 합니다.)
회사에는 VS2010 premium 2개의 정품이 설치되어있지만 앞으로의 개발 환경을 위해
2022년 이상의 소프트웨어로 사용을 하기로 하여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개발 관련 언어가 너무 생소하고 제가 무지해서 이해를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클라우드 구독은 매달 45불씩 사용자당 지불하는 것이며, 영구 라이센스를 가지기 위해서는
몇 년을 구독을 하던 결국 영구 라이센스를 구매해야 하거나 사용하는 기간 내내 매달 지불을
하면 되는 것인가요?
표준 구독은 영구 라이센스를 구매하는 것인가요?(첫해/1,199불)
이 후 매년마다 799불을 지불해야하나요?
개발자의 노트북을 구매하였으며 , 데스크탑도 셋팅을 한 상태입니다.
노트북 및 PC 에 모두 설치를 할 경우 2개를 구매해야하나요? 뭔가 로그인의 방식으로
라이센스를 이용할 수 있지 않나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회사에서 사용할때는 PC로 자택 사용 시 노트북 운영 예정)
아마도 표준 구독은 그렇게 안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본인(작성자)의 경우 개인 노트북에 Visual Studio Community 무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 회사의 소스를 수정하거나 회사에서 사용할 프로그램을 작성할 경우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문제가 될 경우 단순 확인용으로라도 소스를 열어보면
안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회사나 개발하는 분의 입장으로 볼때 영구 라이센스 구입이 맞는지 아니면
클라우드 구독이나 표준 구독으로 하는게 현명하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긴 글을 시간내서 읽어주신 분들과 답변을 남겨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이지 개발자분들 존경합니다!! 너무 대단하세요!
클라우드 구독은 일종의 월 정액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구라이센스 획득을 위한 정책이 제가 아는 범위에선 없습니다 ㅠ
MS에서 권장하는 시나리오도, 잠깐 쓰고 빠지는 용으로 추천하더군요.
(오히려, Rider와 같은 Jetbrain사의 정책이 Fallback Licence라고, 1년이상 쓰면 1년 전 버전을 영구로 제공하는 게 있어요.)
표준 구독은 구매 당시의 Visual studio 버전의 영구 사용권 + MS제품(테스트에 한해) 자유이용권 같은 거라 보시면 됩니다.
적용할 제품 및 OS의 호환성 체크를 위해 제공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최대한 다 써볼 게 아니라면 가격이 많이 비싸게 느껴지실 거에요.
799$를 보신 건 그 이후 연장용입니다. 이 때 처음 받은 vs의 사용권이 새 버전으로 갱신됩니다.
보통 Visual Studio 를 copy로 구매하시면 60만원 내외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copy 당 라이센스인지 , User당 라이센스인지 확인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1에서 언급하신 건 User 라이센스 이기 때문에 상관은 없으신 걸로 알고 있어요.
copy당이라 그러면 원래 장비 기기당이 맞습니다.
또한, 좀 음영진 얘기를 하자면 크게 남용하다 적발 되는 게 아니라면 딱히 신경 안 쓰는 듯…
영리적 목적이라면 MS 자사 제품에 기여하는 게 아닌 이상 전부 라이센스 위반입니다.
(개인 내부 실험/연구용, 교육용, 비영리용, 오픈소스 기여 등에서만 제공하는 버전입니다.)
쪼끔 더 엄밀히 따지자면, 250대의 pc 혹은 250명의 사용자, 연간 1000$ 매출 이상인 업체거나 그 계열사면 모두 기업으로 간주합니다.
는 제가 경영하는 시선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요.
오히려 라이센스 관리나 제품 구매를 잘 안 해주는 업체에서 일 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저는 제 개인 개발 툴 등은 그냥 내돈내산 하고 있습니다.
VS는 월단위 구독, Rider(를 포함한 dotultimate는 연정액), Linqpad 는 신규 버전 과금 등.
그 외 외부 컴포넌트라고 하면
syncfusion 같은 경우엔
연간 총 수익이 100만 달러 미만이고 개발자가 5명 이하인 회사 및 개인 ,$3,000,000 USD 이상의 자본 투자가 아닐 경우 제한이 없다고 들었어요.
개인적으로는 클라우드 구독(월정액제)제를 사용하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클라우드 구독일 경우 현재 환율로 대략 월 59,000원, 1년에 약 712,000원정도인데,
월 비용이 크게 부담되지 않는 수준이고, 중간에 개발을 하지 않을때는 일시적으로 구독을 끊었다가 다시 재계할 수 있는 유연성이 있고, 언제든 최신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1개발자당 1copy가 맞습니다. 다만, 구독이든 영구 라이센스등 정품 1개만 가지고 있으면 커뮤니티 버전 한두개를 추가로 쓰는건 문제삼지 않는듯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현장에서 복귀해서 정독했습니다. 아직 날이 너무 덥네요!! 헥헥)
몇 번을 읽고 다시 질문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표준 구독의 경우 신규 $1,199 구매를 할 경우 영구 라이센스를 획득을 하고 1년 동안 MS 제품 테스트 이용권을 가지게 되는 것이고 MS를 추가로 테스트하고 싶을 경우 $799를 지불하면 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VS copy 로 구매 시 60만원 내외라는 부분이 어떤 말씀인지 좀 더 설명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개의 라이센스를 구매 후 이쪽 저쪽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copy 구매를 한다는 말씀이신지… 죄송합니다… 2번의 답변해주신 것 처럼 copy 와 user 의 라이센스를 확인하면 된다는 부분이 copy의 개념을 모르겠습니다. user 는 그냥 1개의 라이센스로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