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볼 수 있는 막연한 소리겠지만,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생성형 AI가 유망하지만 뭘 그것으로 뭘 생산할지 결정하는 것은 인간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과거 고등학생 대학생 때 공대생일 수록 인문학과 같은 순수 이론을 배워야한다고 들었었습니다.
근데 그게 결국 기술로서의 성장이 어느정도 이뤄졌을 때 하나의 레벨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이었다는 것을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AI가 더욱 활발하게 사용될 수록 그런 것들에 대한 이해로 복잡적인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주 전에 본건데 요즘 기준으로 AI가 발전한 이후 가장 빠르게 사라진 게 작가라고 하더군요.
정확히는 글쓰기에 대한 니즈가 많이 사라졌다고 한 걸 봤습니다.
글쓰기를 직접하면서 사고하는 능력과 같은 간접적인 능력이 좋아진다거나 하는 그런 게 아닌, AI를 통해 빠르게 결과물만 뽑아내면 된다고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손으로 하는 필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아까 말한 순수 이론들을 단순히 아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이해하면서 더욱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거기서 영감을 얻고, 대화하면서 뭘 생성할지 나중에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게 인간 같습니다. 불완전하기 때문에 창조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성이 있는 것은 아니고, 앞으로 있다고 보기도 어렵지만, AI가 발전해도 '몸 건강’에 대한 것은 인간이 직접 근육을 사용하고 먹는 것을 잘 먹어야하는 것이므로, AI가 이런 것은 대체하기 어렵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도 관심이 많아서 찾아는 보고있는데 AI가만들
미래에 대해서 어떤 자료나 심지어 AI 를 만든 사람조차
미래가 어떻게 될지 AI 가 어떻게 발전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거대한 실험장이장 가장 앞서가고 있는곳이
중국입니다.
AI 가 만들어가는 미래가 디스토피아인지 유토피아인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디스토피아일때 문제에 대해서 중국부터 일어날 확률이 높아요
중국 사회의 변화를 관찰하면서 미래를 예측해보는것이 좋을것 같군요
개인적으로 아마도 세계는 굉장히 이원화 되고 못사는 나라 잘사는 나라
극명하게 갈리고 미래를 거부하는 사람 받아들이는 사람으로 갈린다면
미래를 받아들이고 적응해야겠죠
아마도 핵융합 양자 컴퓨터가 나오면 유토피아고
못나오면 블레이드 러너일것 같아요
아니면 이대로 전세계가 전쟁 계속하면 매트릭스일테고요
음모론을 좋아해서 시대정신 다큐는 상당히 잼있게 봤습니다.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세계정부와 종교, 종교는 가장 효율적인 선동수단이며 성경이나 신화는 자연현상에서 유래된것이라 전세계 비슷한 신화들이 많다. 세계정부는 따로 있으며 전세계에서 활동하며 각종 전쟁과 범죄를 계획하여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있다 등등… 상당히 흥미롭고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는데 이 다큐가 2000년도 초에 나왔는데 영국 EU 탈퇴를 암시했었고 유럽연합이 신분증을 없애고 전자 캡슐을 몸에 심을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몇년전 영국이 EU를 탈퇴한거 보면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