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를 개발해 기부금으로 운영되던 오늘날의 기업이 클라우드 등장으로 오픈진영이 아닌 클라우드 업체만 돈버는 구조가 되면서 ( 오픈진영 생태계 교란)
오픈진영의 라이센스 정책 변경은 몽고DB/Redis/ElasticSeach를 포함 성공한 오픈진영이 선택하는 오늘날의 흐름인것같습니다.
이 문제로 AWS내 직접제공 PaaS들이 본진영과 결별하고 버전이 갈리면서 신규기능이용및 EOL대비 포함 골치 아픈일이 되었습니다.
(오로라(Mysql5 중단), OpenSearch Vs Elasticsearch,Redis…)
다만 라이트벤드 AKKA 라이센스 변경의 아쉬운점의 추가점은 다음과같은 것들입니다.
라이트벤드가 리액티브 스트림 서밋을 주도하면서 다양한 빅테크기업들을 참여시켜 수년간 크게 성공한 활동이였으나
AKKA를 엣지로 적용한 빅테크 기업에서 라이센스의 갑작스러운 변경으로 빅테크 기업 지지를 잃은듯한보이며
AKKA보다는 리액티브 스트림 서밋 활동이 함께 죽은것이 더 안타까운부분입니다.
또는 이제 더이상 새로운것이 없거나
( 리액티브 스트림은 AKKA가 없어도 되지만 이 활동에서 중심인 플랫폼이였습니다. )
액터모델을 클라우드화 한 제품은 람다와 성격이 다르며 람다와도 상호운영할수 있을것으로 보여지며
람다의 이용범위가 넓고 클러스터화된 상태 서비스는 사용목적이 극히 한정적이기때문에 이 둘의 직접 비교보다는
액터모델을 클라우드화 다음제품 3강 체제로 비교로 보고 있습니다.
AWS Ray ( OpenAI 가 채택해 최근 유명해진 Ray를 클라우드화 클라우드만 배불리기하면 Ray도 라이센스 변경할지도)
Kalix ( 클러스터 관리필요없는 PasS 제품출시 )
MS Azure Orlean Grain ( MS는 자사가 직접 디벨롭한것을 밀고 있음, MS 제품군내에서만 사용하는듯. 닷넷진영도 크게 사용안하는것으로 보여짐 )
AKKA.net을 만든 페타브릿지의경우 라이트벤드와 비교해 작은 기업으로
여전히 닷넷진영에 오픈소스로 기여를 하고 있으며 MS Orleans 진영과도 교류하며 상호 발전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Akka.net을 개발하는 작은기업인 페타브릿지가 오픈소스를 계속 기여하면서 어떻기 생존해 나갈까? 살펴보고 있으며
akka로 포팅된 모든 기능은 여전히 오픈소스이며 모니터링을 구축하고 디벨럽하는 수단도 제공합니다. (개발자의 몫)
다만 기업이 성장했을때 비용을 지불하는 시기가 단순히 매출이 아닌, 기업이 액터모델을 잘활용할때
모니터링툴인 Phobos 일것이다라고 선택한것은 오픈진영의 새로운 생존 모델로 보여지며
단순하게 매출로 계산해 코어영역까지 비용을 받는 라이센스모델과의 변화와는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액터 클러스터는 람다와 경쟁이 아닌 글로벌 대용량 트래픽 서비스에서 이미 상당수 채택하고 있는 패턴중 하나이며
AKKA만이 선택지가 아닌 다양한 메시지패턴을 로컬에서 학습할수 있는 툴킷정도 생각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PasS로 전환했을때도 로컬에서 개발한 경험이 도음이 될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비용측면에서 대용량 MQ처리의 경우 호출당 과금이 되기때문에 꼭 장점이 있는것은 아니며, 로컬에서 작동하고 배포가능한것은 가능한 선택지가 하나더 있는것으로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