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pire가 docker 의 대체 개념 같네요

최근에 boiler plate 를 받아보면 보이는 용어 처음에는 뭐지 했는데
얼마전에 워크샵에서도 소개했는데

azure resource 를 사용하는 템플릿인가 했는데

docker 를 대체한다는 개념으로 대단히 좋다는 평이 많은것 같네요

.NET Aspire는 게임 체인저입니다. :rocket:
그러나 Aspire는 무엇이며 왜 관심을 가져야 합니까?
.NET Aspire는 관찰 가능하고 프로덕션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독자적인 클라우드 지원 스택입니다.

단순 application 에 외부 서비스 redis,garnet 등등 서비스를 손쉽게 연결
대시 보드를 제공해서 모니터링 서비스도 손쉽게 구축

대략 이런것 아닐까 싶네요

.Net Eco 시스템은 착착 나오는데 구축할곳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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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aspire가 무슨 제품인지 고객에게 정확히 전달 못하는 느낌

Aspire의 전신은 Project: Tye라는 실험용 프로젝트였고, 두 프로젝트 모두 Docker/Podman을 대체한다기보다, Docker/Podman 같은 컨테이너 도구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닷넷으로 마이크로서비스, 멀티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에 가깝게 만들고 테스트해보고 싶다면, Aspire가 등장하기 전에는 아래 그림처럼 솔루션 속성에 가서 여러 시작 프로젝트를 설정하고 띄워보는 것이 최선이었는데요,

image

이렇게 띄우더라도 로그를 일괄적으로 수집해서 보거나 하기 무척 까다로웠고 개발 경험도 별로 좋지 않았을 뿐더러, 배포할 때 엄청난 노력이 들어갑니다. 개별 애플리케이션의 컨테이너화를 모두 고려해야 해서 Dockerfile이나 Containerfile을 일일이 만들어줘야하고, 이미지 레지스트리에 푸시하는 것도 챙겨야 하고 할 일이 엄청나게 많았죠.

대신 Aspire를 사용하면, 마이크로서비스를 만들고, 디버깅하고 (*), 배포하는 것을 간소화시켜줘서 큰 이점이 있습니다.

다만 아직 계속 개발 중인 기술이라, 현재는 클라우드 중립 + Azure Resource Manager를 위한 약간의 편의성 보강 정도로만 지원이 되고 있고, AWS나 GCP 등의 클라우드 프로바이더와 연동하는 기능은 커스텀으로 개발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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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Aspire의 본격적인 데뷔는 이번 .NET 9 릴리스에 맞춰서 이루어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NET 9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이 Cloud-native 지원 강화라고 했었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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