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Square 님 말씀대로 저런 cloud 서비스를 적극활용해 구축하면
정말로 비용폭탄을 맞습니다.고객이 보통 아니 idc에 일반적인 구성이면
한달 20만원인데 azure 구성을 하니 80만원이 나온다 이게 뭐냐?
당연하죠 ^^;; 저런것 보통 고객사 제출용이고 결론은 쩐에 문제에 봉착하는데
그때부터는 azure 파트너 프로그램이나 종량제 정량제 등으로 서비스 비용또한
설계해야 합니다.뭐 이런것 영업에 문제니 언급하지 않았지만
저렇게 서비스 구성하고 구축했을때 비용청구 하는날 고객사랑 면담해야하죠
솔직히 aws랑 틀리게 azure 가 파트너 서비스를 사용하고 확실한 ROI 가 나오는
대기업 환경에서는 비용이 낮을지 몰라도 당장에 매출이 미미한
소규모 회사에서는 부담인것 같아요 근데 저런 인프라를 활용하고 개발자가
엔지니어등 인건비를 절약할수 있고 서비스 질이 높아진다면 선택할수 있는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퍼블릭 클라우드를 쓸 때, 짧은 기간 (1~2년)내에 운영할 서비스나 수요 예측이 확실하지 않은 PoC 성격의 서비스를 쓰는 것이 유리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언제든 규모를 다운사이징하거나, 미사용 인프라 회수가 간편하고, 위약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장점이 됩니다.
반면 고정적으로 쓰일 것이 확실한 경우에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쓰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데이터센터 계약과 마찬가지로 고정 사용료를 내고 Dedicated Instance를 연단위로 계약하는 기업이 많습니다. 이 경우, 단순히 비용 계산을 고정으로 바꾸는 것 말고도, 아예 데이터센터의 특정 서버를 해당 계정 전용으로 할당해서 다른 고객이 해당 서버를 이용할 수 없도록 예약해주는 것까지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