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하고나서 C#개발을 다시 시작했는데.. 재미가 많이 없네요..

Java 프리랜서 쪽은 더심했는데 개인적인경험은 그렇습니다.
람다 금지 직접봄
람도 못읽는사람 많이봄
프리랜서 시장에는 흔한일이더군요.

심지어 orm은 프리들 못읽거나 막써서 예측못하니 도입 엄두도 금지…

참 세상 많은일이 있더라구요

4개의 좋아요

판교에서 아무의미 없는 코드 가지고 자존심 꼰대 정치질만 하고 개발 나오는건 없고 그냥 월급 루팡 그것도 리더라는 사람이 있고 300명의 개발자들이 입만 살은거 보고 이런데도 있구나 했어요

1개의 좋아요

‘무능, 순진, 방만, 아집…’ 소프트웨어 개발 죄악 7가지 - CIO Korea

1개의 좋아요

IT개발 잠깐하고 여차저차 다시 개발을 하게됬는데 그 때 들어간 회사도 비슷한 느낌이었습죠… 닷넷 4.8쓰고 엄청난 스파게티코드에(개선할 의지 없음) 질문하면 무조건 모른다고만 하고(진짜 모르는)…
기존 레거시 프로그램도 아니고 신규개발인데 닷넷프레임워크4.8을 쓰는 이유를 나중에 들었는데 다른 회사 프로그램 소스코드 통채로 가져와서 코드 따라쳐서 그런거라고…
그 때 내가 여기서 열심히해서 뭐 될 수있나? 라는 생각에 현타가 강하게 왔씁죠… 시간이랑 실력이 비례하지 않다는 사실도 다시 한 번 느끼고…

혹시 같은 회사 다니는거 아닌가요? 소름돋았네요. ㅎㅎ

뜬금없지만 갑자기 현우진쌤 얘기가 떠올랐어요.

1개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