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ing이 많다는 의미는 결합도가 높다는 의미이므로
using을 적게 사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6 Likes
코드를 커밋하기 전에 항상 강조하는 것들인데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니까 훨씬 쏙쏙 들어오네욜ㅋㅅㅋ
딱히 클린코드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더라도
의존성을 낮추고 독립된 모듈로 코딩하는 습관을 들여놔야 덩치큰 작업에서 조금이라도 덜 허우적댈 수 있죠.
결합도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고 코딩하다보면 한 클래스 안에 필요한 걸 다 때려박고 사용하게 되는데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란 코드는 나중에 감당이 안 되는 경우가 많지요. =ㅅ=;;
결국 리팩토링을 통해 의존성을 분산시키는 게 정답인 거 같습니다.
기능별로 잘 정리되고 분리된 모듈이 관리도 쉽고 테스트도 쉬우니까요.
예시로 든 내용만봐도 어후… (절레절레 -ㅅㅡ;;;)))
근데 이런 건 스스로 강한 강박을 가지고 의식하지 않는 한, 사실 공부한다고 될 거 같지는 않고
협업 하면서 리뷰하고 지적질 당하고 본인 코드가 머지 안 되는 상황을 겪어봐야 고쳐지더라구요.
(어우… 스멜…;;;; )
글쓴분도 그런 마음에서 쓰신 게 아닐까 싶어요… -ㅂ-
4 Likes
네… 사실 협업 경험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닌 경우 약간 병적인 접근은 필요한것 같아요. 아니면 수많은 삽질의 결과를 경험해서 감각을 키우는 것도 방법이겠고요
3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