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 url 어떻게들 관리하시나요?

prod

api.aaa.com

staging

staging.www.aaa.com
staging.api.aaa.com

dev

dev.www.aaa.com
dev.api.aaa.com

이런식으로 저는 하는데요

얼마전에 들엇는데 dev와 staging과 prod를 도메인을 같이 가져가고 host파일을 변경해서 테스트시에 사용한다는데 저는 이런건 처음 들어서 이렇게 모든 도메인을 같게 하는게 맞는걸가요?

env파일에서 쓰는 url들을 정리해두고 코드에서 하드코딩하지않고 사용하면 잘 될거같은데요.

다들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일단 저는 도메인을 다 따로 사용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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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하기 나름일 것 같습니다.

보통 hosts 파일을 이용하는 것은 DNS 서버 설정을 수정하지 않고 빠르게 로컬에서 테스트하기 위해 씁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방법에 기대는 것은 관리해야 할 도메인의 수가 늘어날 경우 자칫 문제 파악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여 권하고 싶은 방법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임시 도구 정도로만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별도의 설정 파일을 이용해서 관리하거나, 나름대로의 규칙을 정해서 도메인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둔다면 무난하게 관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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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능.환경.도메인/endpoint
로 구성합니다. (환경이 없을시 운영도메인)

ex>
개발 : search.dev.test.com/a.html
운영 : search.test.com/a.com

Test의 경우 Nginx나 Haproxy로 분기
*.dev.test.com 을 단일 proxy에 연결 기능API가 추가될시, 앞레벨의 기능을 관리하여 연결합니다.

위와같이 운영하다보니, 크로스도메인문제로 앞모두 동일하고
기능이 /endpoint 처음시작하는것이 가장 깔끔하지만
한번 잡혀 반영되면 체계 바꾸기가 어려운듯…
어쨋든 개발도메인의경우 nginx/haproxy계열로 라우팅관리하는게 좋아보입니다~

Nginx 샘플입니다.
요약 : 개발환경별로 nginx를 하나씩 두어서 분기태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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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config파일 열어서 관리했는데 Nginx Proxy Manager 사용해봐야겠네요.
Docker에서도 사용가능하다하니 편리할듯합니다. lets encrpyt도 지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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