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VC (C++) 빌드 도구도 이제 .NET처럼 'LTS 버전'이 제공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Visual Studio 2026(v18.0) 및 MSVC v14.50부터 C++ 빌드 도구의 릴리스 및 지원 방식을 .NET의 LTS 모델과 유사한 형태로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MSVC 빌드 도구도 .NET처럼 **‘LTS 버전(3년 지원)’**이 생기니, C++ 네이티브 모듈을 함께 쓰는 닷넷 프로젝트라면 유지보수 주기를 맞추기 더 좋아집니다.

주요 변경 사항

  • 명확해진 릴리스 주기 (Release Cadence): 이제 MSVC 툴셋은 매년 5월과 11월, 1년에 두 번 정기적으로 릴리스됩니다. 기존의 불규칙했던 Visual Studio 업데이트 주기에서 벗어나 예측 가능한 일정을 갖게 됩니다.
  • 새로운 지원 수명 주기 (Support Lifecycle): 이제 MSVC 툴셋은 일반 릴리스 (Regular Releases)와 장기 지원 릴리스 (LTS Releases)로 나뉩니다. 이는 .NET 8 이후 채택된 모델과 유사한 것입니다. 일반 릴리스는 각 버전은 9개월간 지원됩니다. (다음 릴리스가 나오고 3개월 후까지) 그리고 장기 지원 릴리스는 2년마다(짝수 연도 11월) 출시되며, 3년간 지원됩니다.
  • 버전 넘버링 변경: 새로운 정책은 **Visual Studio 2026 (v18.0)**에 포함되는 MSVC v14.50부터 시작됩니다.

닷넷(.NET) 개발자에게 미치는 영향

이 내용은 순수 C++ 개발자뿐만 아니라, C++/CLI, Native Interop(P/Invoke), 또는 혼합 모드 디버깅을 사용하는 닷넷 개발 팀에게도 중요합니다.

.NET LTS 주기와의 일치: MSVC의 LTS 주기가 2년 릴리스/3년 지원으로 변경되면서, .NET LTS 버전(예: .NET 8, .NET 10)의 수명 주기와 비슷해졌습니다. 이는 C++ 라이브러리에 의존하는 닷넷 애플리케이션의 유지보수 계획을 세우기 훨씬 수월하게 만듭니다.

CI/CD 파이프라인 안정성 확보: 빌드 서버(Azure DevOps, GitHub Actions 등)에서 'LTS 채널’의 MSVC 빌드 도구를 사용하도록 고정하면, 잦은 툴셋 업데이트로 인한 빌드 깨짐 현상 없이 3년 동안 안정적인 빌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ABI 호환성 유지: 새로운 정책 하에서도 바이너리(ABI) 호환성은 유지되므로, 기존에 빌드된 C++ DLL을 닷넷에서 호출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New release cadence and support lifecycle for Microsoft C++ Build Tools - C++ Team Blog 에서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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