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 은 자리도 많지 않지만

같이 .net 을 시작했던 동료들의 소식을 들어보면 지금은 java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뭐 같은 개발일 뭐 편나누자는것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net 을 선택한것은 고집,매력보다는
업무 생상선 유지보수 성능을 볼때 가장 최적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막상 실무에서는 java, node가 상식인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 제가 좀 이직이 많은 편인데 가는데마다 혼자서 북치고 장구 치고
하다 지쳐서 그렇게 팀원을 구하다가
지쳐서 양성(?) 까지 할려다가 신입 개발자가
.net 배우기 싫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하는곳이 없다 뭐 이렇게요 뭐 아직 루키 개발자라 시각이 좁아서 그럴수 있지만
문제는 거기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저한테 종속되있는 업무 시스템이
차기 버전에서 개발자를 못구해 java 로 바뀌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거의 10년넘게 지속되는 국내상황이 .net 시장이 언제쯤 개선 될련지
개인적으로 자바를 계속 고집하면 갈라파고스화 될것 샅습니다.

그렇다고 외국 레퍼런스를 보면 .net 이 우위인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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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를 선택적으로 뽑기 힘든 작은 회사의 경우 .NET 으로 유지하는 것이 참 어려운 건 현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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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래 전에 갈라파고스 자바공화국인 것 같습니다.
생계형 개발과 하고 싶은 개발은 공존하기 어려운 환경이지요
그래도 C++보단 낫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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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매 님 처럼 애써주시는 분들이 아직 많이 계신 만큼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sm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