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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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글 제목을 읽으시고서는 아니 또 무슨 뉴비가 글을 남긴걸까 아니면 광고일까 생각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막 가입했으니 뉴비는 맞긴 합니다만;) 글 작성 창 옆에 뜨는 아래 텍스트를 보고 나니:

제목을 큰 소리로 읽어봤을 때 흥미롭게 들리던가요? 좋은 요약문인가요?

"정말 이 제목으로 괜찮은가?"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이 글의 목적은 게시판에 인사를 남기는 것이므로 뻔뻔하지만 그대로 계속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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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수겸이라고 합니다. 200X년대에 MS 기술 위주로 활동을 하다가, 201X년대부터 Python + 모바일 앱 개발 쪽으로 넘어갔다가, 어째서인지 3년쯤 전부터 다시 .NET을 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고요, 로블록스라는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주로 백엔드 쪽 일인데요, 그러다보니 C#은 언어에 불과할 뿐 코드를 까보면 직접 만든 엔터티 모델이 나오고(뭐 코드를 직접 짜는 건 아니고, boilerplate code 생성기가 있긴 하지만요) 그 외에도 수많은 커스텀 모듈이 있는 등… .NET 자체에 대한 지식보다는 백엔드 전반에 대한 지식이 더 중요한 곳이라, 부끄럽게도 최신 C# / .NET 기술에 대한 지식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3년 넘게 회사에 있었는데 도메인 따라가는 것만도 벅차네요 :joy:

최근 오라일리의 Head First C#(4th ed.)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WPF와 ASP.NET Blazor를 사용해서 Visual Studio와 Visual Studio for Mac에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법을 학습하며 Unity 사용법까지 다루는, 초심자 대상으로는 상당히 과격한 책입니다;; 여튼, 이 책과 관련해서 의견을 구할만한 .NET 커뮤니티를 찾아보다가 대부분의 커뮤니티들이 정전 상태라는 것을 깨닫고 흘러흘러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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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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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는 정말 좋은 요약 문장 아닐까요(?)
Head First가 벌써 4번째가 나왔고, 번역 중이시군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대단하고 감사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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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느낌이라 좋습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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