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만의 데일리 만들기

자바팀과 닷넷팀을 각각 빌딩하면서 균형적으로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에서 자바또는 닷넷이 더 우수하냐? 보다는 서로상호간 영향을 받아 발전하는 쪽으로 균형있게 팀을 관리하면서 프로덕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최근 개발팀을 구성하면서 ‘우리만의 데일리미팅 만들기’ 를 소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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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y/ SetBoundaries / Eureka
이렇게 카테고리를 구성하셨군요
스프린터 개념이 아니라 매일 daily 로 task 를 쳐내는 방식으로 이해했습니다.

좀 번외에 얘기 같지만 Daily ShapeUP 용어를 말로 말하실때

쉐이프업 하자 이렇게 지칭 하시나요?
그런데 event sourcing, actor model 을 실무에 적용하시는 맨파워들이라면
어떤 문제든 해결 하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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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컨셉은 아니고 미완성버전이긴한데
답변하면서 고려하지 못한 컨셉이 업그레이드 될것같습니다. ^^

JiraTask를 대체하는 내용은 아니며 다행히 PMO조직이 프로젝트 관리를 잘해주어서
SI경우는 고객의 요구사항 통제및 투입비용도 고려해야해서구방식인 엑셀 WBS를 이용해야하며
자사 프로덕트인경우 지라 Task를 프로젝트 성격에 맞게 각각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프린트 주기는 프로젝트마다 다를수 있으며 워터폴에 가까울수도 있으며 이것을 애자일이라고 부르진 않습니다.

지라Task점검은 일주일에 한번이면 충분하며 pm이 리스크까지 잘 관리하고 있기떄문에 필요하면 상시 더블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이야기해야할것은 TASK가 아닌 경계를 설정하고 우리가 주도해서 프로덕트 모양을 만들어가는 ‘도메인 주도 개발’ 의 아이디어를 빌렸으며 응용해
shape up은 데일리를 통해 우리팀의 모양을 우리가 만들어 가자는 컨셉입니다.

사용된 기술을 언급하지는 않았는데~ 해당팀이 사용하는 기술을 들켰네요
팀의 기술채택컨셉은
이벤트소싱은 난이도 떄문에 아직 도입못했고 액터모델은 유용하게 활용중입니다.
crud만 할줄아는 개발자는 되지 말자가 모티브여서 카프카를 도메인처리에 적극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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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가 안들어가집니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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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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