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개발을 하면서 느끼지만

닷넷 버전별로 사용해보고 응용 웹 백엔드
db 등 뭐 다양하게 다루어보고 이커머스 ,SI,SM , 스타트업 등에 일을 하면서 느끼는것지만
같은 닷넷 개발자라도 같은 생각 철학을 공유 한다는것부터가 틀린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솔직히 웹하는 사람이 응용하는 사람이 이해 안가고 모바일 개발하는 사람이
백엔드 개발하는 사람이랑 생각이 틀릴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특히나 이제 모던.net 에서 Core, 통합 .net 까지 배우는 스타팅 시점 부터
달라지면서 기존 쥬니어랑 시니어 간에 간극도 다릅니다.

아무리 c#을 다루어도 요즘 나오는 자마린 , winui 를 보면서 익히는것이 쉽지 않더군요

하다못해 웹도 asp.net 이랑 blazor 도 너무 달라요

이런상황에서 서로 공감하기도 힘든 상황이고 실무에서 저도 이것때문에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모던 .net 을 하던 사람들이랑 일하면서
Core로 전환이 쉽게 되는지 아는데 실제로는 전혀 틀리고 다시 만들어야 하거든요??

근데 기존 asis 가 어마어마 하게 구축 된 시점에서 시도 조차 못하는 상황이 부지기수입니다.

그럴 이유도 ? 시간도 돈도 없거든요 그래서 같은 업무 개발을 하던 사람도 이런것 떄문에

서로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같은 언어 플랫폼을 다루지만

세대가 틀린 개발자간에 이런것 공감하기도 힘드니 서로를 인정까지는 아니더라도 ?

하다못해 쥬니어 개발자를 처음부터 가리킬때도 문제입니다. 버전이 높아지면서
기존 시니어도 초보 입장에서 접근하면서 뭘 가리키고 싶어도 당장 본인부터 같은 입장에서 배워야 할정도로 요즘 뭔가 시작하는 분위기 같습니다.

우리는 같은 플랫폼을 다루기보다는 .Net 이라는 생태계에서 업무 수행에 최선에 방법을 찾는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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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 부터는 언어가 다르다고 생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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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도 나왔나요 ;;

지금 제일 최신은 12입니다 ㅋㅋㅋ

음 모르겠습니다 그냥 FW 버전만 올리고 C# 버전은 딱히 신경 안써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