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서버 2012… 윈도우 8.1의 얼굴을 갖고 있던 서버… 대학생때 IIS 써보겠다고 데탑 하나 마련해서 윈도우 서버 설치하고 갖고놀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ㅋㅋ…
심지어 메인보드가 데탑용 메인보드라 네트워크 드라이버가 제대로 안 깔려서 인터넷이 됐다 안됐다 하고 그랬었는데 ㅠㅠ
사용하시는 서버가 서버 호스팅 업체에서 제공하고 관리하는 서버라면, 해당 호스팅 업체에 마이그레이션을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업체마다 책정 가격이 다를 수 있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자동 견적을 제공하는 삼정 다이렉트호스팅의 안내 페이지를 링크해드리니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렉트호스팅 | 온라인 자동견적)
만약 직접 서버 라이선스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계시다면, https://www.microsoft.com/ko-kr/windows-server/pricing 페이지를 참고하여 예산을 책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서버를 OEM 업체 (예: HP, Dell, Supermicron 등)를 통해 구입하셨다면, 해당 업체에 문의해서 가격 할인, 특별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알아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한 번에 나가는 비용이 부담이 되거나, 장기적으로 다른 대안으로 이전을 고려하고 계신 경우를 고려해서 보통 권장되는 라이선스 구매 방식은 퍼블릭 클라우드 (예: Azure, AWS, GCP)로 전환하는 방식이 많이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