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llaboworks.interinside.workers.dev/
주말내내 갖고 놀아봤네요 코드 를 한줄도 안짜고 작성한후 Cloudflare 로 배포 해봤습니다.
기능은 ?? 뭐 개인적으로 쓸것라 버그나 ui/ux가 이상해도 제 기준으로 훌륭히 임무를 수행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명령을 내리는 입장에서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manus로 만든것이 아니라 cloudia 로 만들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느낀것
- 요구사항을 작성할떄 그때 그때 지시하는것 보다 명세서를 제공해야 한다
A기능을 구현해줘 하면 구현한 B 기능이 누락되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이 발생 - Context 의 한계상 AI 가 어느 일정 범위를 넘어서면 감당을 못하는것 같음
- AI 가 버그를 잘 분석 못하는것 같아 한줄 한줄 집어 주는 인내심 필요
- 일반적인 프로폼트 방식보다 MCP AGENT 방식으로 하는 편이 훨씬 좋음
- 만들면서 개발자가 아니라 기획자 느낌
- 아주 중요한 시스템의 AI 활용은 안될것 같음 내가 만들었지만 코드 한줄 안적어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름 유틸성 프로그램을 만들때나 중요하지 서비스를 만들때 활용해야 할것 같음 - 코드 질이 높은것 같으면서도 뭔가 ? 베껴 만들었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고 서비스 전체를 다루기보다
기능 구현에 집착하는 면이 많이 보입니다. - 외주 개발을 맡길때 업체가 이런 식으로 악용할 여지가 많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