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AI를 이용한 개발을 하면서 느낀점

일단 풀로 AI를 사용했고요.

C++에 웹GUI입니다.

C#으로 할까도 했었는데. 전제 조건 하나가 예에전 넷북 사양의 시스템에서도 구동되는거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네요. GUI가 걸리기는 하는데. 경량 라이브러리라 딱히…

어찌 되었든 개발이 완료되진 않았지만 현재까지 만든 부분들을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성능도 상당히 좋고 안정성은 약간 안심이 안되기는 하지만 아직은 문제 없고요.
보안 부분도 애초에 보안 인증이 필요한 프로그램이라 좀 빡빡하게 되어 있는데. 문제 없고요.

이제부터 본론이라면 본론인 부분인데요.
제가 사용하는건 2개월까지는 github copilot pro+만 사용을 했고 현재는 Claude Code Max요금제를 같이 사용합니다. (조사용으로 gemini pro도 요금제도 씁니다. 뭐 저렴해서요)

이렇게 된 이유는 2개월간 github copilot pro+사용하면서 모델을 gpt 5.1~gpt 5.2 codex와 opus 4.5를 여러가지로 테스트를 했습니다.

결론은 opus압승이더군요. 일단 GPT5.x계열은 함수 길이가 길어지는 것이 실제 제품용 느낌은 안들고 문서도 좀 지저분하게 만듭니다. 반면 opus는 상당히 잘 만들면서 문서화도 깔끔합니다. 그러다보니 opus로만 개발을 하게 되었고 opus는 토큰 소모가 *3 인지라 pro+의 토큰을 넘어가더라고요.

이럴거면 github copilot에서 claude code로 갈아타는것이 맞지 않는지? 고민을 하다 claude code max결제를 했는데. 직후에 gpt 5.4가 나왔습니다.
테스트를 좀 해보니 이건 또 디버깅 같은 영역에서 어느 정도 쓸만합니다?
거기다 VSCode의 github copilot agent기능이 계속 업데이트 되더니 지금 엄청 좋아졌습니다.

결론은 당분간은 저는 3가지 결제 상태 그대로 갈 예정입니다.
다만 gemini pro는 아마도 곧 날아갈 것 같습니다. 웹개발에서는 혹시 좋은지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네이티브개발 부분에서는 그냥 못써먹을 수준에다가 이제 검색 능력도 개발 특화 검색은 claude code보다 못합니다. 거기다 문서화도 잘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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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에선 온라인 깃헙 에 소스 올려서 못 쓰자나여
개인 프로젝트 일까요 ?

AI 에이전트 연결 해서 쓰려면 온라인 깃헙만 되는 거 맞죠 ?
즉 VS + 온라인 깃헙 + AI

부연 설명을 좀 드리면, 회사에서 GitHub Organization이나 GitHub Enterprise를 구독하여 운영할 방침이나 예산 배정이 없는 경우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AI 에이전트는 GitHub이라서가 아니고, 어떤 서비스이든 SOTA (State-Of-The-Art, 최신) 모델을 사용하려면 어쩔 수 없이 온라인 서비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LAN에서 사용 가능한 SOTA 급 모델을 도입하려면 매우 큰 인프라 투자 (최소 억 단위)가 선행되어야 하므로 비현실적입니다.

그래서 데이터의 외부 유출이 어떤 식으로든 일어나기를 원치 않는 곳이라면 AI는 사용하지 않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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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설명 감사 드립니다.

잘 이해 했습니다.

제가 다니는 곳들은 전부 오프라인이고 인프라 투자에 인색한 곳들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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