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입문자입니다

Vincent · 5월 3, 2022, 9:36오전

SI로 투입되서 일하고 있는데, 추가 인력을 못 구해서 한달동안 난리네요. 이전부터 신입 개발자들은 죄다 자바 국비 학원으로 빠지고, 그런 흐름속에 C# 경력자는 계속 줄어들고, 덕분에 C# 경력자 몸값은 치솟고있는데 과연 언제까지 올라갈지 모르겠군요. 그렇다고 기술 스택이 특이한것도 아니고, C#, Winforms에 데브익스프레스 경험만 있으면되고, 단가도 충분히 주는데 지원자조차 없다는게 뭔가 더 불한한 느낌이 듭니다. C# 시장이 침체되기 전에 자바나 안드로이드, 프론트엔드쪽 기술을 빨리 배워서 탈츨해야할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드네요.

닷넷코어가 부흥하는 날이 올까요? 🎓 모두의 Q&A

제가 찾아보기론, C#/닷넷코어가 자바/스프링이나 노드 이런 것들보다 성능이 월등히 좋다고 봤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여러 대기업에선 왜 여전히 자바/스프링이나 노드 등을 사용하는지 약간 이해가 가지 않아서 질문 남깁니다. 좋은 서비스들은 점점 더 사용자가 많아질테고, 점점 성능이 중요해질텐데 왜 닷넷코어를 사용하지 않는 걸까요? 심지어 닷넷을 레거시로 보고 자바/스프링으로 바꾸는 곳도 꽤 있는 걸로 봤습니다… 아직 닷넷코어로 대체할 정도로 그렇게까지 성능을 향상시킬 필요가 없는 건가요? 그럼 만약 정말로 사용자와 트래픽이 많아진다면, 먼 훗날에는 닷넷코어도 많이 사용될까요? 아니면 정말로 C# 개발자분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 걸까요? 물론 제가 아직 대학 새내기라 사회를 몰라서 그런 걸수도 있지만, 어른의 사정이란게 있는 걸까요… C#이란 좋은 언어를 접하고 이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데, 처음이다보니 궁금증이 많네요. *절대 각 언어나 프레임워크 간에 싸움을 붙이고…

.Net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모두의 Q&A

안녕하세요. .NET쪽으로 취업을 생각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아이러니하게 취업을 생각하면서도 정작 아무것도 전혀 모르는 상태입니다. .NET으로 갈 수있는 취업방향, 근무 환경,무얼 배우고 무얼하게 되는지 등등 궁금하고 또 걱정이 되는 부분이 많더군요. 개개인의 경험이 다다르고 종사하는 부분도 다르기 때문에 간적접인 자료보다는 대화를 나누고 가능하다면 실제로 뵙고 현직개발자의 실무를 옆에서 경험하고 싶더군요. 저에게 이러한 기회를 주실 수 있으시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Net Dev 메세지 or 댓글 or 이메일) Email : rlawoghks3@gmail.com 프리랜서, 회사원, 사업하시는 분 등등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귀인의 인터뷰를 모십사 힘들게 만들 엇사옵니다]

결론은 언제나 ‘나 하기 나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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