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나는 당신이 '바이브 코딩'할 때를 알아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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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팀원이 작성한 코드 중 일부가 명확하고 기능적으로 완벽해 보이지만, 프로젝트 고유의 컨벤션을 지키지 않아 LLM이 생성한 것임을 바로 알 수 있음
  • 예를 들어, 이미 프로젝트에 있는 데이터 페칭 라이브러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예외 케이스를 다루는 HTTP 요청 구현을 직접 작성함
  • 기능 구현 자체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유지할 수 있는 코드베이스가 관건임
  • “바이브 코딩”은 이러한 철학과 기준을 무너뜨릴 수 있음
  • 중요한 것은 개발자가 품질에 신경쓰는 태도

핵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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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공감하면서…
역시나 저는 Agent 모드는 좀 꺼리게 되더군요.
그냥 자꾸자꾸 채찍질을 반복해서 원하는 결과 및 짜임새가 나오도록 쥐어짜는 걸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음… 어차피 Agent도 맨날 틀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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