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 올해도 스터디를 하나 하려고, 결정하기 위한 도움을 받고,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교재는 타입스크립트 홈페이지에 있는 타입스크립트 핸드북이며 한글 문서도 있으므로 편하게 진도를 나가면 되겠습니다.
오늘 정리할 내용은 The Basics이며… 쓱 보면 쓱 아는 내용이긴 하지만 머리로 아는게 손으로 바로 나가지는 않잖아요. 아는것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은 다른 머리이니… 열심히 타이핑 실습을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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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스크립트 홈페이지에는 코딩을 해서 변환된 JS 코드와 실행 결과를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는 Playground 도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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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쓱 보는것 하고 타이핑 하면서 집중해서 보는것 하고 느낌이 다릅니다. 이번 기회에 JavaScript 개발자도 TypeScript를 통해 정적 유형 검사 기능을 이용해 JavaScript 코드의 버그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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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럴을 타입으로 유니언을 통해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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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rowing? 좀 어색한 표현과 의미였는데 공부하고 나니 알게 되었습니다. TypeScript는 JavaScript를 정적 언어처럼 표현한게 아니라 JavaScript의 동적 언어의 장점을 적절하게 오용하지 않고 사용하도록 만든 언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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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imohy.slogger.today/typescript-8-keyof
https://dimohy.slogger.today/typescript-9-typeof
https://dimohy.slogger.today/typescript-10
https://dimohy.slogger.today/typescript-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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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Script 배우기 슬로그는 이것으로 종료 합니다.
이 슬로그를 통해 생성된 TypeScript 핸드북 관련 글은 짧은 시간에 작성되어 완전하지는 않지만 TypeScript 핸드북이 아직은 전체 한글 번역이 안되어 있어 참고 용도로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코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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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긴 내용이던데, 귀한 글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네요.
아 댓글다는 바람에 제 프로필로 바뀌었네요. @dimohy 님 귀찮으시겠지만 답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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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괜찮은데요 ^^ 말씀을 주셨으니…
사실 슬로그의 활동은 상당히 개인적인 활동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공부하는 과정을 공개하고 무언가를 나누려는 노력은
사실 누구든지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 긴 시간을 감내하고 결국에 이루는 그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사실 그것이 일반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배움을 시작하는 분들이 배움이 수직적이 되고 나와 다르다는 생각에 초반에 쉽게 포기하지 않나 생각해봐요.
사실은 이미 달성하신 분들은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긴 시간을 잘 버틴 것일뿐 일텐데 말이죠.
슬로그를 통해 모든 사람이 배움의 과정임을 이해하고 모두 다같이 배움을 추구하는 그런 미래를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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