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바 교육을 이수하고 C#개발자가 된지 곧 3년차 개발자입니다.
회사는 QMS, MES하는 기업입니다. 이 중에 저는 QMS를 하고 있습니다.
개발된 프로젝트가 .Net framework 2.0 부터 4.0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브라우저도 익스플로어에 호환잘되며, 엣지도 호환성보기 설정해야 합니다. 최근 버전은 엣지로 설정되어 잘되긴하나 HTML4형식입니다. (JQuery, CSS정리 안됨, JS로 직접 달력 만든게 있음)
SI회사에서도 Net Core로 전향할 생각도 없어보이고, 이젠 매출도 적자라서 연봉협상도 못했습니다.
웹폼보다 .Net Core의 MVC나 Razor로 개발하는거 같더라구요. 개인 프로젝트로Razor하며 학습중인데 구직공고에 많이 보이질 않네요.
이젠 이직시 WPF, 윈도우 프로그래밍, 유니티 등으로 전향해야 할까요?
경력이 많지않아 부족한 질문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NET으로 개발할 수 있는 시장이 작아지는 것 같아 안타깝지만 꼭 .NET (C#)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개발 성장과 일을 나눠서 접근해보시면 어떨까 하는데요, 돈을 벌어야 생활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니즈를 두개로 나눠서 본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좀 더 조명해보시고 조심스럽게 결정하면 될 듯 합니다.
window서버 운영체제 사야 하죠
사고 3~4년 지나면 단종 된다 하죠
이런 상황이 지속 되다 보니 WIndow에 IIS 올리고 서비스 하는 자체가
업체로서는 부담으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웹 프로젝트 자체가 자바로 이동 하여 돌아 오지 않는게 현실 ㅡ.ㅡ
물론 CORE 부터 리눅스에도 포팅 된다 하지만 자바만 할까요
클라우드 서비스를 받으면 운영체제에 대한 부담은 줄지만 비용문제가 발생 하고 뭐 여러 가지로 리눅스에 비할바가 못되죠…
웹폼 에서 탈피 하여 WPF도 해보시고 자바 뽑는곳도 가보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그란디 Perl도 죽는다 죽는다 했지만 지금 까지 살아 있는거 보면 정답은 없는듯도 합니다.
주어진 환경 에서 최선을 다하고 혹시 모를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도록 개인 적인 관심사에 대해서는 끝없이 공부 하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없이 학습하면서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C#만이 진리는 아닙니다. 업무에 필요에 의해 개발툴을 고르는거지 개발툴에 맞춰 일을 하는건 아니니 꼭 c#만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부분이 나중에 이직에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web관련 플랫폼을 해본다면 Razor보다는 javascript를 권하고 싶네여. 지금 많이 사용하는 react나 vue도 좋구요.